HTML Document 안냐세염... 저는 21살 여자입니당 저는 어렸을때부터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하고 욕심도 많아서 진짜 많이먹고.. 운동하는것도 싫어했어요 그래도 저는 비율이 좋아서 106키로 까지 나갔지만 그렇게 나가보이지않았구요 저는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106키로인데 남자친구도 여럿사귀고 그랬지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필요성? 을 못느낀것같아요 근데 21살이 된지금 열심히 운동하고있어요...ㅜㅜ 그전에는 옷에 욕심이 많기는 했지만 여성스러운 옷? 이런걸 추구하지않았어요 전 그냥 청바지에 티 이런식으로 많이 입고다녔거든요 고등학교 졸업전까지는 옷잘입는다는 소리도 많이들었고 했는데 20살이 되니 친구들은 청바지에 티를 안입고 원피스 막 이런것들을 입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입어보고싶어서 찾아봐도 사이즈가 있을리가 있나요 ㅋㅋ 그래서 빅사이즈 이런데만 뒤지다 문득 거울을 보니 ㅋㅋ 20년동안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없는데 왠 돼지가 앉아있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21살 드뎌 운동을 하기시작했어요 ㅋㅋ 정확히 2월24일에 47키로 여기 가입해서 운동일기도 쓰고 식사일기도 쓰고 ㅋㅋ 한달에 4키로 빠지는 걸로 해서 했는데 ㅋㅋ 벌써 7키로나 빠졌네요 ㅋㅋ 비오는날 2번 빼고는 운동 빠져본적도없고 제가 제일좋아하는 치킨도 끊고 ㅋㅋ 그대신 밥은 먹고싶은만큼먹었어요 삼겹살도 먹고 그대신 조금먹었지만 먹고싶은건 먹고 빼야할것같아요 ㅋㅋ 진짜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기먹고싶으면 고기먹고 빵먹고싶으면 빵먹고 ㅋ 다했어요 이상하게 몸무게가 많이나가도 무릎은 안아프더군요 ㅋㅋ 무튼... 끝마무리를 어떠케해야할지 ㅋㅋ 전 1시간 걷기를 하는데 더 운동할시간은없어서요 ㅋ 밤엔 하늘자전거 500개씩하고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했어요 ㅋ 역시 굶어서 빼는것보단 빠지는게 오래걸리지만 운동해서 빼니까 빠질때마다 뿌듯?ㅋㅋ 헤헤 무튼 제가 글올린 이유는 그냥 맨날 읽기만하다가 한번 올려보고싶었어요 ㅋㅋ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운동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