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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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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2-27 2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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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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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6: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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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168에 몸무게가 100킬로 가량 나갔었습니다
거의 절식하고 운동을 무진장 했습니다. 스쿼시 약 40분가량 헬스 1시간 20분가량 해서 하루에 2시간 운동하고 음식은 거의 먹지 않았어요. 한 두달 하니까 20킬로 정도 빠지더군요.
그 후에는 학교 다니면서 체중 재어가며 늘면 안먹고 조금씩만 먹고 해서 계속 유지 중이기는 한데 아마 체력이 원래 없으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운동을 좀 많이 한데다가 지방이 상하지에 몰려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그저 살쪄서 죽을 바에는 차라리 죽을만큼 고생해서 살 빼자라는 생각에 한 다이어트 였습니다. 지금도 배 많이 고파요..ㅠ_ㅠ 지금은 77키로 정도 나가는데 적어도 10키로는 더 뺄 생각입니다. 정상인이 되고 싶어요..ㅠ_ㅠ
아 그리고 채중을 매일 재는것도 했지만 한치수 적은 사이즈의 바지를 사서 매일 입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허리가 36이었는데 지금은 30정도 입고 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옷 사서 걸어놓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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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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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6: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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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나 살늘어짐 같은건 없으셨나요?
갑자기 빼면 살이 쳐진다던데;;
저는 여러달에 걸쳐서 뺏는데도 처지는거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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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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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6: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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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나 목욕 할때마다 가슴 잘 모아주고 맛사지를 잘 해서 그런지 가슴 쳐지는 건 없었구요. 전신맛사지도 생각 날 때마다 잘 해주고 스트래칭도 해서 그런지 그다지 그런건 없었어요. 탈모도 딱히 없었던 것 같구... 대신 소금을 전혀 가하지 않은 콩이나 견과류 혹은 살코기를 아주 소량씩 먹어주기는 했어요.
아 그리고, 가슴이 쳐지는건 속옷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살이 하도 많이 쪄서 브레지어 사러 가는 것 조차도 챙피해서 그냥 아무거나 엄마가 사주는 걸로 입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전문매장에서 치수 꼼꼼히 재고 입어보고 사거든요. 그 다음 부터는 실루엣이 좀 더 괜찮아 지는 것 같아요. 살이 빠지면 가슴 사이즈도 바뀌기 때문에 빠지는 대로 치수를 재어보고 새 것으로 사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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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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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7: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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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여 좋은정보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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