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body> <table width="552"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1.jpg" width="552" height="432" /></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2.jpg" width="552" height="396" /></td> </tr> <tr> <td>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요? 왜 죽는 날까지 건강하지 못하는 걸까요? <br />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죽어가는 생명력을 살리는 자연치유력, 면역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한의사로서 10년, 사업가로서 10년의 세월을 거쳐 이제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지금의 제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 현대 과학과 의학이 우리에게 준 혜택은 적지 않습니다.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기술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평균 수명이 70, 80을 넘어 90세에 이를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현대 의학의 덕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진정한 정답을 가지지 못한 것이 바로 현대 의학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환자를 진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술, 진통, 소염, 항생제, 호르몬제라는 수단이 대부분으로 의사의 역할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 관리할 뿐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대체의학, 자연의학, 민간요법 등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중환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현대인들은 수많은 질병의 공포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보아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br /> 스트레스성이다, 만성피로다, 신경과민이다, 특이체질이다 하는 식으로 정확하게 우리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br><br/> </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3.jpg" width="552" height="389" /></td> </tr> <tr> <td>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질환자, 체력이 약하고 병치레가 잦은 사람, 살이 자꾸 찌고 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사람, 아토피, 당뇨, 간질환, 심장질환, 혈관 질환자, 불면증, 정서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는 바로 인체의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내 몸 속의 독소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이 매일 아침마다 깨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얼마나 많은 독소와 함께 살고 있는지 알게 되면 놀랄 것입니다. 식약청 자료를 보면 7세 이하 어린이의 항생제 사용량이 하루 45.6 DDD로 어른의 2배나 되고, 어른은 WHO 기준의 2배의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처방률이 소아과 62.6%로 가장 높습니다. 일상에서는 항생제를 먹여 키운 소, 닭, 돼지고기, 우유를 먹고 항생제가 가득한 약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정말 2030년쯤에는 정말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을 아닐까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br><br/></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4.jpg" width="552" height="94" /></td> </tr> <tr> <td><p>ㆍ食 (음식) : 농약으로 키운 야채, 방부제가 든 사료, 성장촉진제와 항생제를 먹여 키운 소와 돼지와 닭, 수많은 튀김음식, 화학조미료, 정제당과 정제염, 과일의 농약 잔유물, 식당의 화학조미료, 양어장의 항생물질, 과자의 식품첨가물, 플라스틱 용기의 환경 호르몬… 죽은 밀가루(수입밀가루)로 만든 과자류 등<br /> ex) 수입 밀가루와 우리 밀가루에 바구미를 넣어보면 우리밀가루는 구멍을 뚫고 잘 살아가지만 수입밀가루 속의 바구미는 곧 죽어버립니다. 수입 밀가루에는 장기 수송기간 동안 썩지 않도록 방부제를 많이 넣었기 때문입니다.</p> <p><br /> ㆍ住 (생활): 화학비료와 농약을 안 쓴 유기농 식품이라고 해도 중금속이 든 황사와 산성비, 일본의 방사능 물질, 자동차 매연, 지하철의 미세먼지, 공기 중의 세균, 전자제품의 전자파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공해로 인해 맑은 공기가 부족으로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p> <p><br /> ㆍ衣 (옷): 계면활성제, 방부제가 든 치약, 샴푸, 린스, 화장품을 매일 쓰고, 합성세제 찌꺼기가 남아있는 옷을 매일 입고 있습니다. </p></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5.jpg" width="552" height="388" /></td> </tr> <tr> <td>독소는 이상에서 살펴본 외부적인 독소 외에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내부적인 독소도 있습니다. 실제로 더 위험한 독소는 내부적인 독소입니다. 내 몸의 독소처리 능력이 충분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를 해결할 수 있지만 내부에서 생겨나는 독소가 많으면 제대로 독소를 처리할 수 없게 됩니다. 내부적인 독소란 음식물의 불완전 연소에서 생겨나는 독소입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완전히 소화된 후 에너지와 대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완전 연소되지 못한 음식 찌꺼기는 불완전 소화상태로 몸 안에 존재하게 됩니다. 음식 분해과정의 찌꺼기는 8~9m나 되는 대장에서 부패 또는 발효하여 장벽을 자극하여 대장에 용종 또는 대장암을 만들고, 문맥의 혈액을 통해 흡수된 독소는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고 혈액을 탁하게 만듭니다. 독소는 지용성과 수용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용성 노폐물은 체지방에 있는 지방조직과 혈액 속 존재하고, 수용성 노폐물은 근육 속의 수분과 결합하여 수분대사를 방해하고 부종을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영양섭취량 2,000~2,400kcal은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그 중 25%만 완전 소화 흡수하고 나머지는 노폐물로 변해 몸 안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만큼 자꾸 자꾸 많이 먹게 되고 불완전 소화된 음식 찌꺼기로 인해 30대, 40대부터 배가 나오고 군살이 붙으며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얼마나 많이 먹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얼마나 적게 먹느냐입니다. 즉 몸 안에 쌓인 찌꺼기를 어떻게 밖으로 배설해서 깨끗한 몸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못 먹어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먹은 것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난해 WHO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과체중 인구가 7명 중에 한 명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작년을 기점으로 기아나 저체중으로 인한 사망보다 과체중과 비만으로 인한 사망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깨끗해지고 완전 연소를 통해 에너지 공급이 충분해지면 몸은 더 이상의 음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히 음식을 적게 먹게 됩니다. 십장생 동물은 자기 위장 크기의 20~30%의 음식을 먹습니다. 돼지는 위장 크기의 약 80%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이에 비해 인간은 120%를 먹고 있는 미련한 동물입니다. 이처럼 독소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세기에 필요한 건강법은 <br /> 바로 디톡스입니다. 디(de)는 제거, 톡스(tox)는 독소, 즉 디톡스(detox)란 내 몸에 들어온 독소를 제거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대한 독소를 피하고 몸속에 들어온 독소는 빨리 내보내는 것입니다. <br><br/></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6.jpg" width="552" height="93" /></td> </tr> <tr> <td>현대인은 누구든지 주말을 이용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톡스 원리는 간단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실천 할 수 있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디톡스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인풋을 최소화하면서 아웃풋을 최대화하여 몸 스스로 독소를 대청소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디톡스에 가장 좋은 것은 단식이며 디톡스에 가장 나쁜 것은 과식과 변비입니다. 20년 한의사 경험으로 보면 한의원 내원 환자의 90%가 변비 또는 변비 경향입니다. 가끔 건강식이라고 솔잎을 생으로 드시는 분도 계신데, 솔잎에는 변비를 만드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 토, 일요일 3일 동안 완전단식 또는 반단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주말 디톡스를 제안합니다. "하루를 단식하면 1년 젊어질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br><br/></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7.jpg" width="552" height="66" /></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8.jpg" width="552" height="62" /></td> </tr> <tr> <td>- 단식을 할 수 있는 3일간은 아무에게서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날로 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 알코올은 일주일 전에, 적어도 하루 전에는 끊어야 합니다.<br /> - 단식 전날(목요일) 점심때에 마그밀 5정을 먹고 저녁 때에 마그밀 5정을 먹습니다. 마그밀 대신 변비환 30알을 먹어도 됩니다.<br /> - 가능하면 단식 전에 구충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br /> - 가능하면 잘 때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에는 독소 배출량이 10배로 늘어나는데, 피부호흡을 통해서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옷을 입지 않거나 얇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br /> - 매일 아침에 일어나 건포마찰을 1-2분 실시합니다. <br /> - 디톡스 음료를 수시로 마셔줍니다. 백비 음료 경우 매 끼마다 2~3봉을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br /> - 보통 3일간 단식을 하게 되면 식욕이 많이 떨어지므로 주말 디톡스가 끝난 다음날도 가능한 연이어 단식을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상 식사를 할 경우 첫날 식사량은 평소 때의 1/4, 그 다음날은 1/2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br><br/></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09.jpg" width="552" height="70" /></td> </tr> <tr> <td>물은 갈증이 날 때만 마시고 갈증이 나지 않으면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어 혈액 속의 유리지방이 굳게 되어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독소배출에 방해가 됩니다. 평소에도 식전 30분부터 식후 2시간 사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이 묽어져서 음식을 살균하고 소화시키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뇌는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갈증 신호를 보내므로 갈증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br><br/></td> </tr> <tr> <td><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diet.co.kr/images/DM_FORM/54/10.jpg" width="552" height="81" /></td> </tr> <tr> <td>유제품, 밀가루제품, 가공식품, 육류는 변비 유발 음식입니다. 특히 유의해야 하는 것은 유제품으로 우유는 변비의 주요한 원인으로 우유에 든 카제인은 접착력이 강하여 페인트 공업용 접착제 원료로 사용될 만큼 변비에 좋지 않습니다. 밀가루 음식도 금해야 합니다. 수입 밀가루는 정제 밀가루로서 배설이 잘 안되며 변비를 야기합니다. 정제 밀가루로 만든 각종 비스킷, 스넥류, 빵 등의 가공 식품은 수분이 적절히 들어 있는 자연 식품과 달리 섬유질도 부족하고, 당분과 염분이 다량 들어 있어 변비를 유발하고 디톡스를 방해합니다.</td> </tr> </table> </body>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