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0000ff> <P><FONT color=#000000>작년 겨울 건강검진으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FONT></P> <P><FONT color=#000000>수술 전후 여러 검사들을 진행하면서</FONT></P> <P><FONT color=#000000>내 몸 상태가 생각했던것보다 심하게 나쁘다는걸 절감하게 되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은 물론이고 당뇨도 주의요망상태라는</FONT></P> <P><FONT color=#000000>판정을 받고 이대로 지내다간 얼마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의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지만 갑상선암도 비만으로 인해</FONT></P> <P><FONT color=#000000>발병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수술후 바로 백비를 구입해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었으나</FONT></P> <P><FONT color=#000000>수술,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등으로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FONT></P> <P><FONT color=#000000>6월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백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시작당시 몸무게 117.1kg (키 170)</FONT></P> <P><FONT color=#000000>제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체중을 기록한 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초고도 비만이라 처음엔 몸무게가 술술 빠지더군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1주차 6일단식,1일소식 -7kg 감량</FONT></P> <P><FONT color=#000000>2주차 5일단식 추가 -2.3kg 감량</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아직 2주가 채 되지 않았는데 총 9.3kg 감량했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첫주는 몸에 저장된 영양분이 많은 탓인지 폭풍감량이 되는데도</FONT></P> <P><FONT color=#000000>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어요. </FONT></P> <P><FONT color=#000000>둘째주에 접어들면서 갈증이 좀 심해지긴 했으나 다행히 일탈은 하지 않았구요.</FONT></P> <P><FONT color=#000000>갈증이 심해질때마다 사은품으로 받았던 백비수가 정말 요긴하게 쓰였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단식중에는 간식으로 토마토나 파프리카를 하루1개 먹어줬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라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었고 씹는 즐거움을 맛볼수가 있고 포만감도 느낄수있어요.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고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아직은 갈길이 멀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총 50kg 감량할 때까지 다이어트를 계속 할 생각이구요.</FONT></P> <P><FONT color=#000000>정상체중이 되면 여기저기 고장난 제 몸도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을꺼라 믿어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아직 다이어트를 진행한지 20일은 안되었지만</FONT></P> <P><FONT color=#000000>구입후 몇번이나 시도를 했던터라 그동안 백비를 몇번 먹은적이 있어서</FONT></P> <P><FONT color=#000000>(식사도 맘껏 하며 백비도 마셨으니..보약이 된셈 ;;;)</FONT></P> <P><FONT color=#000000>남은 분량이 별로 없어서 2차분 주문하기전에 후기 올렸어여</FONT></P></FONT>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ff>(* 6/25일에 [히로러브]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