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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간 9.5kg 빠졌네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2-06-26 0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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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4주 완료 후 올리려고 했던 게 6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짧지 않았던 시간만큼이나 짧지 않은 글이 될 것 같지만 진심을 담아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o:p></o:p> ★다이어트의 시작★ 그것은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찍은 나의 뒷모습. 언제 이렇게 살이 찐 건지. 왜 이렇게 맵시가 안 나는 건지.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내 자신이 내가 아닌 것 같은 어색함이 치밀어 올라와 그냥 그 자리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곤 그 모습이 각인 되여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o:p></o:p> 사람들은 제 앞에서 이런 말들을 해주었습니다. " 요즘 살 좀 올랐네? 얼굴은 통통해져서 보기 좋네. 마른 거 보다는 좀 찐 게 낫지. 그래도 좀 많이 먹는 거 같기도 하고. 괜찮아. 괜찮아. 잘 먹고 보기 좋네." 등등... 나에게 많은 말들을 해주었던 이 사람들, 뒤에서는 과연 어떤 말을 했을까?...   <o:p></o:p> 몸이 무겁다. 요즘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프지. 아 무릎 아퍼. 생리가 또 늦어졌네. 아 배쫄려. 편안 옷으로 입어야지. 계단 싫어. 엘레베이터 타야지.   <o:p></o:p> 솔직히 말해서 누구나 자기 상태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의 차이인거죠.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나 관대한가의 차이두요.   <o:p></o:p>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코 다지지 못했던 결심을 머릿속에 박힌 뒷모습 단 한 장의 사진 앞에서 내 자신을 좀 더 솔직히 바라보자 결심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o:p></o:p> ★백비 절대 믿음★ 백비와의 만남이 처음은 아닙니다. 4년여 전 과도한 스트레스로 2년여 간 19kg을 찌웠고 터질 것 같은 살 보다 주변의 눈총과 오르내리는 말들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었습니다. 그 때 약 2개월여 간에 걸친 단, 소식 병행으로 11kg 이상의 감량과 1년 반 이상 이라는 유지기간을 지켜낸 성과를 이루었죠. 하지만 그 뒤로는 또 서서히 찌우기 시작해서 2년여 간의 일본에서의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로 살을 찌워 4년 전과 똑같은 무게 62kg에서 다시 백비를 찾게 되었습니다.   <o:p></o:p> 많은 다이어트방식을 접해보았지만 역시 백비만한 것은 없다는 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말하기도 입 아프니까요. “정말 살 빠집니까?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건가? 먹어도 뭐 별로 좋은 지도 모르겠는데” 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런 말씀하시는 거 보면 솔직히 화가 납니다. 약효가 없다 의심할 시간에 좀 더 자신의 다이어트 방식을 돌이켜 봐주셨으면 한다는 말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자신의 부종을 간과했다거나 수면습관, 수분 섭취 방식, 소식의 메뉴 선택 등 많은 이유들이 있었을 겁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백비프로그램 이전에 그것은 다이어트에 임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걸 감히 말씀 올립니다. 백비는 그 많은 불안요인을 안고서도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주는 고마운 제품이라는 점 이제 그만 좀 믿어 주시구요. 최소한 선택한 이상 의심하지 맙시다. 선택한 이상은 무조건 믿고 따라가는 겁니다.   <o:p></o:p> ★백비와의 공략!!★ <SPAN lang=EN-U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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