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제 몸무게는 76.8kg였습니다... <BR>다여트 일기를 썼었거든요.. 결혼시기가 다가와서 안되겠다싶어..<BR>다여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한의원에 다니면서 한약과 침을 맞았습니다.<BR>그렇게 한달을 다녔는데 1kg이 빠져있더군요ㅜㅜ 비용은 30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BR>참 비참하고 허무하더라구요.. <BR>그렇게 한달을 다니고 포기를 했습니다 .. <BR><BR>그런데 우연히 백비를 알게되었고.. <BR>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백비 한달분을 신청하게 되었지요..<BR>첨 몇일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단식도 잘하고 일탈없이 잘했지만.. <BR>잦은 술약속과 모임등으로 일탈도 여러번 했던걸로 기억이되네요 ...<BR><BR>그래두 7kg이 빠지더군요... 워낙 과체중이라서 ^^ <BR>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한달분을 더 신청했습니다... <BR>이제는 한번 경험도 해봤겠다 .. 첨보다는 진행이 훨씬 수월하더군요.. <BR>단식하는날보단 소식하는날이 더 많았고 .. <BR>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BR><BR>그렇게 총 2달간 13kg감량에 성공을 하였죠..<BR>그렇게 죽도록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BR>운동같은거 절대안했습니다 .. 워낙 움직이는걸 싫어해서 ㅠㅠ<BR>그때는 주위에서 많이 날씬해져따.. 고만빼라.. 그런소릴 들었습니다.^^<BR>그러고 유지기를 시작하면서 백비없이 2kg이 더 감량되어서 1년이 지난 지금은 61kg입니다.. <BR><BR>총 15.8kg 감량이되었네요... <BR>이정도면 성공이죠? ..ㅎㅎ 정말 요요한번없이.. <BR>이렇게 유지가 된다는게 너무 신기할 뿐입니다 ...<BR><BR>하지만 아직도 제 키에 61kg... <BR>한달전쯤부터 다시 다여트를 시작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 <BR>목표 54kg입니다.. <BR><BR>백비가격의 부담땜에 백비없이 그냥 단식으로 다여트를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BR>하루이틀 굶으면 당연히 1kg이상 빠지죠 .. <BR>그런데 이틀을 못넘깁니다 ..<BR>조금만 먹어도 이틀굶은게 아까울만큼 다시 도로묵이 되더라구요.. <BR>시간과 몸만 버리는 꼴이 됩니다<BR><BR>정말 백비 없이는 다여틀 하기가 힘들꺼 같아서 1달분 더 신청해서 <BR>제 목표 몸무게가 되보려고 합니다..할 수 있습니다<BR><BR>전 백비를 믿거든요^^<BR>정말 백비 없는 다여트는 도저히 할수 없네요..<BR>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BR><BR>첨 시작하시는 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BR>그렇게 힘든거 아니더라구요.. 할 수 있습니다 !!<BR>저같이 게으른 사람도 성공해냈으니깐요 ^^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