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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 할 2006년!! 빵빵공주
Posted at 2010-03-03 14:49:05
항상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쫙 붙어있는 살들을 보자면 음 빼야지.
그래 맘만 먹으면 뺄 수 있을거야!하면서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드뎌 옷도 점점 싸이즈가 늘어나고 66도 잘 맞지않고
새옷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살들의 부담이 늘 옷선택을 맘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스트레스 였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하루  몇끼는 굶어도 봤지만 그 이후 더
폭식을 하게 되어 다이어트의 힘듬과 또한 나이가 먹어서 이젠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보다 하는 무기력감 까지 생기게 될 때 였다.

우리 올케가 추석때 가보니 통통사이즈가 쫙... 살이 내린 것이였다.
난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면서도 그냥 먹지않고 뺏겠지 싶었다.
그런데 어이 이 요상한 백비다이어트를 했다는 것이었다.
귀가 솔깃해져 그것이 뭐냐고 자꾸 캐물으니 안정성이 검증된
백비프로그램과 다이어트 비법을 내게 전해 주는 것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올케 언니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1달사이
10!!!킬로도 훨씬 더 뺐다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그래서 울 남편한테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한번 해 볼까?
했더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라는 것이었다.
그렇잖아도 요즘 막 살이 붙는게 심상치 않다고 여기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당장 시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직장도 나가는데 표시안나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주말부터 시작을 한 것이다.
첨엔 어지러운것 같았지만 다음날부터는 왠지 식욕도 떨어지고
할만한 것이었다. 그렇게 한달이 다갔다.
남들은 20킬로 10킬로 하지만 나에게는 5킬로도 굉장한
소득이고 희망이었다.
뱃살은 손으로 잡으면 굉장한 덩어리였는데 지금은 조그만
덩어리가 되었다.옷도 꿈에 그리던 55사이즈도 넘나들게 되었다.
너무 가벼워진 몸때문에 그동안 아침잠때문에 식구들 밥까지
굶기던 내가 먼저 일어나 밥짓고 아침 체조하고 사뿐사뿐
눕는일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야호!
우리 남편 너무 좋다고 환호성이다. 당신도 한다나?
하지만 유지기인 난 요즘도 그렇게 빠지지 않던 살들이
하루아침에 다시 오를 것 같은 예감에 매일 저울앞에선다.
하지만 잘 유지하고 있다.
맘같아선 뱃살부위의 살을 좀더 빼고 싶어진다.

망설이는 분들에게 정말 권장하고 싶다.
그 어렵던 다이어트를 쉽게 한달동안 했다는 것이 정말자랑스럽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속이 쓰리다거나, 여타의 구토증상이라든가,,
아무튼 여러가지 나쁜 증상이 없었다는 것도 너무 좋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신기하다.

올해는 내게 또 우리가족에게 잊지못할 2006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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