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두아이를 키우면서 서서히 변하는 내모습을 깨닫기도 <BR>전에 이미 거울속의 나는 너무도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을 <BR>하고 있을 때였다. <BR>항상 53kg을 유지하던 몸무게는 첫아이를 낳은후 59~60kg!<BR>둘째아이를 낳고 65kg. 지금은 즐거운 야식과 더불어 68kg!<BR>처음엔 세월이 나를 바꿔 놓았다는 변명을 남편에게 했지만 <BR>사실은 나를 가꾸는 것에 너무 게을렀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BR><BR>그러던중 미장원에서 잡지에 난 백비 광고를 보고 혹시나하는 <BR>마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백비다이어트를 알게 되었다.<BR>사실은 비싼 가격에 적지않게 망설이기도 했지만, <BR>많은이들의 다이어트담을 읽어보고 용기를 내어 백비다이어트를 <BR>시작하였다.<BR><BR>둘째를 낳은후 변비가 심해 백비와 더불어 알로에쿨을 함께<BR>복용하면서 5252법으로 진행하였다.처음 5일간의 단식중에 <BR>사흘째부터 배고픔과 갈증이 고통스러웠지만 하루에 1kg씩<BR>줄어드는 저울에 위로를 받으면서 힘든 첫일주일을 견뎌냈다.<BR>63kg, 일주일만에 4kg감량을 남편에게 자랑을 했더니 아무것도<BR>먹지않고 살을빼면 스러져 병원에 실려간다는둥~ 독하다는둥~<BR>남편은 내가 다이어트 하는 것에 믿지못하겠다는 눈빛을 <BR>보낼때마다 꼭 성공해서 보여 주겠다는오기가 생겼다. <BR><BR>5252방법으로 단식기간동안에는 백비와 알로에쿨 물로써 버틸려고<BR>했고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을때는 사탕을 먹었다.<BR>사탕은 소금사탕을 사서 입안에서 서서히 녹여 먹으면 그런대로 <BR>견딜만 하였다. 또한 소식기간에는 점심 한끼를 선식을 묽게 타서<BR>몇번에 나누어 마셨다. 배고픔을 달래기엔 괜찮은 방법이었다.<BR>특히 알로에쿨을 함께 복용했더니 배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 <BR>외출시 옆사람에게 약간은 민망하기도했다.<BR><BR>이런저런 힘든 고비를 넘기면서 백비다이어트를 마칠때쯤57kg을<BR>확인했고, 유지기도 백비로 했으면 했지만 사정상 지금은 최대한의<BR>소식을 하면서 59kg을 유지하고있다. <BR><BR>이세상의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BR>누구나 날씬한 몸매를 원하기는 하지만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과 <BR>많은 유혹에서 이길수 있는 나만의 목표를 세워 내가 나를 포기하지 <BR>않는한 다이어트는 꼭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BR>힘든 다이어트에 고마운 친구 백비가 있다면 누구나 성공하지 않을까? <BR>요즘은 건강을 위해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들 많이들 <BR>하는 경향이다.<BR>백비를 만나 다이어트에 관한 내이야기를 할 줄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BR>항상 남의 경험담을 듣던 내가 누군가에게 나 이렇게 해서 9kg 뺐다고...<BR><BR>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나 보다. 이제는 슬슬 53k에 욕심이 생기니 <BR>말이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어 꼭 성공하고<BR>말것이다.<BR>다시 한번 백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백비 화이팅!!!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