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백비를 알게된것은 2004년 10월 입니다. <BR>중학교때부터 통통하게 대학까지.. <BR>직장생활하면서 다이어트시작했어요. 아침운동 소식 저녁운동<BR>그렇게하면서 운동한달하다 살이 안빠지니까 그만두고<BR>다시 다이어트하고,저녁굶고, 또 운동하다 그만두고,<BR>꾸준히 해본적은 없었어요.<BR>모든것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BR>심지어 우리 언니 넌: 요요공주야'<BR>정말 실패와 실패를 거듭했어요.<BR><BR>마지막으로 교통사로고, 뇌진탕으로 병원 입원후 <BR>제 생에 가장 많이 살이 쪄서 150에 70키로 까지 갔어요.<BR>모든 옷은 맞질 않았고,얼굴은 퉁퉁 부어있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BR>먹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이러면 안되겠다.<BR>그동안은 백비하면서도, 주위사람들 눈치만 보고, 백비먹는것도 <BR>챙피하고, 약먹으며 뺐다며 소리할까봐 두려웠어요.<BR>그래도 백비 먹고 살 빼고 싶었어요.<BR><BR>그래서 2006년 3월에 백비 시켜서 70키로에서 60키로 뺐어요.<BR>두달분시켜서 55키로정도 갔는데 약간 유지를 못해서 58~60키로 <BR>늘었어요 그렇게 뚱뚱하게 살다가<BR>방학을 이용해서 큰맘 먹고 서울에 생생한의원을 찾아 갔어요.<BR>제가사는곳이 땅끝에서 배타고 가는 섬이라<BR>혼자 서울가서 한의원 찾아가서 상담 받고 용기를 얻었어요!!<BR>원장선생님께서 '얼굴도 예쁘신데 꼭 백비하셔서 성공하세요' <BR>너무 힘이 되었고, 그동안 살때문에 스트레스만 받았는데<BR>이제 용기가 났어요.<BR><BR>그래서 8월달에 제도전!!<BR>그런데 이제는 혼자하지 않고 엄마와 함께 해요<BR>엄마는 저에게 '백비 해라' 하며 사주셨어요,,<BR>엄마에게도 너무 고맙고, 동지도 생겼어요<BR>엄마도 너무 날씬해져서 예뻐 지셨어요<BR>저또한 도시락을 싸고 제몸에 맞게 소식과 걷기 운동도 하고<BR>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 합니다.<BR><BR>백비가 저에게 귀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BR>백비 가족들이 저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BR>감사해요~ 이제 54키로로 내려왔습니다.<BR>끝까지 해서 예쁜 모습보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_^*)<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