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백비를 알게된것은 남친의 권유였습니다...<BR>28년동안 다이어트라고는 해보지 않았던 아르테미스짱ㅠㅠ<BR>키 162에 몸무게 87kg... 거의 90kg를 육박하는 몸무게에..<BR>여자라고 볼수없었던저...<BR>옷도 빅사이즈를 입고 다니고 힙합사이즈...<BR>여자사이즈는 없어서 매일 남자옷을 전전 긍긍하며 다니고..<BR><BR>이런 저에게 다요트를 하라고 강요를 하는 남친...<BR>그런 남친의 말을 거의 4년동안 무시하고 살아갔었습니다..<BR><BR>이제는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는데..남친이 저에게 <BR>백비사이트를 추천해주었습니다...<BR>다요트 안하더라도 한번 보기나 하라는 거였죠...<BR>그러면서 하는말...<BR>'이번에 이거 한번보고 진짜 다요트 안할거면 우리 헤어지자!'<BR>저에게 청청벽력같은 말을....ㅠㅠ 저도 몸이 많이 무겁구 하니까 <BR>왠지 사람들 시선이 싫어지구..<BR>거기다 술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거의 4일정도는 술마시구<BR>필름끊기구...기름진음식에 패스트푸드 좋아하고...<BR>그러니 90kg몸무게를 달고 살았지요...--;<BR><BR>몸에도 신호가 와서 허리가 아프고..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BR>생리주기도 일정치 않고...<BR><BR>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백비를 시작하였습니다!!!<BR>백비시작한 날은 2006년 4월19일...처음에는 남친도 니가 <BR>설마 성공하겠냐? 3일도 안되서 포기할꺼라는둥!!!<BR><BR>저도 제가 성공할줄을 몰랐습니다~~<BR>다요트라는걸 처음으로 해보는거 였거든요.<BR><BR>다들 그러시더라구 어떻게 90kg정도 나가면서 다요트 할생각을<BR>안했냐구..사실 안한게 아니라 거의 포기상태였죠..<BR>이제 해서 언제 빠지겠냐는 생각으로 자포자기..<BR><BR>그런데 이제 왠걸요..<BR>1차를 끝내고 나니까 11kg감량을 했습니다..<BR>76kg로 1차를 마무리했습니다..<BR>연 이어 바로 2차시작..2차때는 17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BR>2차때는 3kg감량해서 1차 2차<BR>총 합해서 14kg감량에 성공했습니다.<BR><BR>저는 남들보다 과체중으로 시작해서 5252방식에서 단식첫날<BR>걷기운동을 해주었습니다..<BR>남들은 단식할때 운동을 하면 어지럽다고 하는데 전 백비체질인지<BR>걷기운동30분~1시간정도 해주었습니다..남친이 너는 백비체질이라구..<BR><BR>프로그램대로 100kcal안에서 간식먹어주고 주로 계란흰자랑 <BR>두부를 먹었지요 수분간격철처히 지켜주고 5252방식으로 꾸준히 <BR>2차 마무리를 잘하였습니다.. 2차마무리잘하고 73kg를 찍었습니다.<BR>처음에는 상상도 못할 몸무게로 내려갔습니다..<BR>허리사이즈가 36이였는데 이때는32를 입었습니다..<BR><BR>유지기15일들어가서 수분 400ml로 조절하고 음식은 아침은<BR>두부나 저지방우유로 먹고 점심은 한식으로 담백하게 소식하고 <BR>저녁은 안먹구 걷기운동 꾸준히 3시간씩 해주고 아침점심저녁으로요...<BR><BR>2006년 7월 26일 현재 저는 23kg정도를 빼고 63.9kg를 찍었습니다.<BR>유지기때 9kg정도 감량에 성공하였습니다..<BR>87kg에서 63.9kg로..이제는 5자를 바라보고있습니다.. <BR><BR>예전에 바지 사이즈 36에서 이제는 27~28을 입고있습니다..<BR>너무너무기쁘고..옷가게에 가면 고도비만이였을때는 옷가게<BR>점원들이 사람취급도 안해주었는데 이제는 옷가게 밖에서 옷을 <BR>보고 있으면, 점원들이 '언니 들어와서 옷입어봐용.<BR>사이즈 다있어요..' 이러는 거에요...<BR>이제는 사람취급도 받고 여자free사이즈 옷도 다 맞고..<BR>사이즈는66을 입고있습니다..^^<BR>이제는 제 정상목표인 52kg를 바라보고 열심히 유지기중입니다.<BR>백비끝나고 유지기하면서 소식과 운동으로 뺄수있다는 사실을 <BR>알게되었습니다...<BR>백비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구있구요..<BR>백비를 통해 여자라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BR><BR>저에게 제 2의 인생을 살게해준 백비에 너무 감사할 따릅입니다..<BR>유지기 열심히 해서 52kg를 가서 또 성공담에 글을 올릴수 있게 <BR>노력하겠습니다..<BR>(지금도 뚱뚱해서 10kg정도를 더 빼야하지요..ㅠㅠ)<BR><BR><BR>백비화이팅^^ 백비하시는 식구들도 화이팅^^ <BR>우리 힘내자구용^^아자아자^^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