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여대생입니다^^<BR>어릴때 부터 날씬하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BR>친척어른들과 주위 어른들께서 항상 저를 보시면서 맏며느리감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죠~ <BR><BR>고등학교 입학전 까지는 보기좋은 맏며느리감이였지만..<BR>고등학교재학중 급격한 몸의 변화로 인해.. 전 ....<BR>두리뭉실 맏며느리감 몸매가 돼었죠~<BR>전..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제몸무게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했어요~<BR>솔직히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BR>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BR><BR>대학에 입학!!!<BR>그때야 심각성을 알게되었죠... 무려 몸무게가...<BR>제키는 165 구요~ 몸무게는 생생한의원에 갔을때 측정해본것이..<BR>81kg이였습니다.. 정말 충격충격 ㅠㅠ<BR>전 그때부터 백비탕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BR>감량시작한지 한달만에 약 8kg가 빠졌구요 그뒤수분조절을 통해서 한 3kg정도 더 빠졌습니다.. <BR>그리고 그뒤에 왠지 모를 불안감에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BR>수영을 시작하고 식사조절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 5kg정도 더 빠졌습니다<BR><BR>처음에 백비를 알게되었을때는 정말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BR>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BR>그래서 이번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한번 백비탕으로 다이어트하려구요^^ <BR>지금하고계신 모든분들 끝까지 노력하세용^^<BR>우리 여름에 이쁜 수영복입고 다같이 바닷가 놀러가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