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월19일 푸파를 시작으로 스씨와 스비를 동시에진행해서.. 딱한달만에 체중이 10프로이상 줄었네요^^<BR>예전에 백비를했을때도 감량은 좋았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BR>수분제한에 칼로리까지...<BR>그런데 푸파를 만나고는 지난 한달이 뭘 그렇게 힘들었나 싶어요..<BR>첨에 푸파로 진행을 시작했을때도 배가전혀 고프지않아서 생각보다 쉽게 단식을 진행했어요..<BR>그렇다고 제가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느냐...<BR>아니요.. 저는 전투육아를 했습니다 .<BR>그냥 전투육아 아니고요.. <BR>36개월. 6개월 아들둘.. 게다가 주말부부.. <BR>애둘 키우느라 힘딸려서 백비 시작하기전에 하루세끼에 간식 두번 챙겨먹었던 제가... 푸파를 먹으니 배가안고프더라구요..<BR>아주가끔씩 현기증이 생기기도 했지만.. 정말 손에꼽을만큼 작은횟수였고..<BR>다이어트하면 요정도야 애교지요^^<BR>그리고 큰애 반찬만들어주고 간보고하면서.. 한입들어가면 멈출수없던 식욕은 스씨가 저를 많이 도와줬습니다..<BR>스씨는 중간쯤 받아서 동시에 진행을 했는데요..<BR>다른분들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 정말 저는 엎드려 절하고싶은 스씨님입니다 ㅋㅋ<BR>첫 1주일건은 단식때 스씨만 6포 먹고 다음주부터는 반반 섞어서 먹었는데요..<BR>스씨먹은이후로는 냉장고를 부탁해.. 마리텔.. 집밥 백선생.. 맘놓고 시청합니다 ㅋ<BR>맛있겠다.. 이게다입니다.. 그리고 배고 크게고프지않을때에는 뭐 별로 생각도 없었어요..^^<BR>뭐... 광고 하는거 아닙니다... 저 생생한의원이랑 아무런 관계없어요 ㅎㅎ<BR>아니네요..<BR>관계있어요.. ㅎ<BR>제가 너무너무 사랑해요 ㅋㅋ 10년전에도 제인생을 바꿔주시고..<BR>지금 다시 이렇게 기쁨을 ㅎㅎ<BR>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고. 저는 이번기회에 완전 체질개선을 목표로 하고있어요^^<BR>1차감량 8키로니까.. 2차는 6키로 목표.. 3차는 4키로?? 4차는 3키로..목표.. 더빠지면 땡큐 ㅋㅋ세트포인트?? 맞추는 그날까지.. 사랑방에 살려구요^^<BR>지난한달간 함께 굶으며 위로하고 손잡아준 사랑방 여러분들 감사해요^^<BR>오늘도 우리 신나게 달려요♬</P> <P> </P> <P><FONT color=#0000ff>(*6월 18일에 [우야마미]님이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