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시작된 다이어트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BR>처음 시작 무게 75킬로그램 아무리 아이를 둘이나 낳았다지만 정말 있을수 없는 <BR>무게로 무릎에 통증이 있어 설겆이도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BR><BR>그러던중 주변에 아시는 분이 백비로 다이어트를 해서 몰라볼 정도로 날씬해지신 <BR>것을 보고 반신반의 하며 시작하였지만 놀랍게도 결과는 예상외로 아주 좋았습니다. <BR>첫달에는 5252방식으로 단식을 조금 더 길게 했습니다<BR>감량은 12kg!!<BR><BR>두번째달은 소식으로 유지해주면서 운동을 해주니 감량이 있었습니다<BR>그렇게 4개월 정도로 마무리 하면서 총 19킬로 정도를 감량했습니다<BR>물론 체중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체지방이 많이 줄어서 인지 체형이 더<BR>좋아졌습니다<BR>병원에서 체지방 검사를 하니 근육이 많고 지방은 모자란다고 하는 <BR>결과를 얻었습니다<BR><BR>2년이 지난 지금 보통식으로 저녁만 적게 먹거나 안먹는 정도이고 다른 운동은 취미로 <BR>조금씩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BR>사실 백비 결과가 너무 좋았던지라 너무 말랐다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지금은 딱 <BR>표준만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BR><BR>백비덕에 말랐다는 소리까지 듣고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습니다.<BR>이제 어디를 가던지 백비덕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BR>옷가게에 가서도 무시당할일 이젠 없어 졌습니다.<BR>감량을 할수 있게 도와준 백비도 고맙지만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백비또한 고맙습니다.<BR>백비덕에 성격까지 좋아진거 같습니다<BR>감사합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