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4 border=0> <TBODY> <TR> <TD vAlign=bottom></TD></TR> <TR> <TD height=18> </TD> <TD style="WORD-BREAK: break-all" colSpan=2>2004년 6월 직장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BR><BR>두둥!!! 89kg<BR>도대체 이게 158cm의 여자의 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몸무게인가 말이다.<BR><BR>그동안 한군데 아픈 곳이 없으니 그냥 버티기로 했다가<BR>건강검진결과, 심장이상...으~~이런...ㅡㅡ;;;<BR><BR>6월부터 인터넷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백비를 만나게 됐습니다.<BR>거의 한달 동안 백비 클럽에 들러서 구경만 하다가 <BR>7월 굳은 결심을 하고 8월2일 백비 시작...아자!!!!!<BR><BR>정말 한여름에 독한 맘먹고 열심히 했습니다.... <BR>한달 동안은 거의 5252로...다이어트 하면서 젤로 중요한 음식...<BR>정말 지금 제가 생각해도 독하다 싶을 정도로 했어요..<BR><BR>보름이 조금 안됐을 때...4.5kg가 빠졌어요...오~놀라워라..ㅎㅎ<BR>뭐 문제는 단식하는 날에도 아침에 달걀흰자2개는 먹어 치우는 식욕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그래도 기운 없다고 가만히 있지 않고...회사에서 집에까지 4km씩은 걸어 다녔다는 거죠^^<BR><BR>그렇게 한여름 백비와 함께 보내고 2달이 지났을 때..14kg감량...<BR>뭐 남들이 보면 적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BR>평생 다이어트라는걸 해 본적이 없던 제게는 정말 놀라운~^^;;<BR><BR>이왕 하는 김에 계속 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럽게 수술을 해야 했던 관계로 몇 달은 그냥 보내고...<BR>2005년 재 도전!!!그냥 보낸 몇 달 동안 에도 백비하던 습관대로 물은 되도록이면 2시간 후에 먹었습니다.<BR><BR>2005년 4월16일..생생한의원에서 체중검사를 하였습니다.<BR>드뎌 60kg대 진입!! 아자!! 69kg!!! 총 20키로 감량!!!<BR><BR>뭐 단기간에 많이 빼신 분들에 비하면 정말 형편없는 감량일지도 모르지만....다이어트라는게...단기간에 확 빼는 것보다는 오랜 기간을 두고 천천히 해야 요요도 없다!!!<BR>뭐 이런 웃긴 철학을 가진 관계로 지금 이 상태입니다요^^a<BR><BR>그 후 1년 동안 체중 유지하면서 5kg추가 감량..현재 64kg<BR>체중만 보자면 뭐 아직도 한참은 멀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빠질 살도 안 빠져요~~^^<BR><BR>5월이 지나면 다시 한번 재도전 할 껍니다!!<BR>지금 현재 도전하고 계시는 백비 식구 여러분들...힘내세요!!</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