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와보니 삼미채 워터가 도착해 있네요~
두근거리며 개봉~
색깔은 사진과 같습니다...
제가 끓여 먹는 거보다 약간 진한색.. 검은빛이 감돌아요..
처음 느낀 맛은...어? 생각보다 파뿌리맛..이 덜 나는데? 였는데요..
오히려 약간 한약맛 같은게 난다고 해야 하나.. 약간 쌉싸래 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역시나 마신 후 잔향은.... 양파즙 먹고 난 듯한 잔향이네요...
제가 그 잔향때문에 양파즙을 못먹거든요...;;;;;
저는 어쩔 수 없이 레몬디톡에 섞어마셔야 겠습니다..
음... 역시.. 섞어 마시니깐 좀 마실만 하네요...ㅋ
(*4월 01일에 [핑크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