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의 권유로 작년 11월, 15킬로그램 감량을 목표로 백비다이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BR>꼼꼼하게 한달을 계획하고 나의 각오를 여러번 다진후 시작하였습니다 <BR><BR>5252 방식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지치기도 하고 스스로 포기하려고 한 적도 많았지만 제가 수독이 심한 상태라는 것을 백비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백비와 바이오젠에서 허용하는 물의 수치이상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더니 34일 정도 지나서 10킬로그램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BR><BR>저는 백비 다이어트를 통해서 피부도 처녀때 보다 더 좋아졌고 일단 노폐물이 많이 빠져서 몸 전체가 부드럽고 매끄러워지고 늘어질 까봐 걱정했던 살들이 운동을 통해서 보강했더니 탱탱해지고 거기다 자신감도 생기고 가장 좋았던 것은 고등학교때부터 있던 심한 생리통이 전혀 어디갔는지 모를 정도로 생리주기때 고통이 없다는 거였어요.<BR><BR>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이후 몸무게를 53~54 킬로그램을 유지하면서도 밥도 잘 먹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도 유지를 잘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워낙에 옷에 관심이 많은 지라 지금은 사이즈중 가장 작은 것을 입어도 쑥쑥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BR><BR>지금 유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다시 안찐다고 이전이랑 먹는 것도 다른게 없는데 신기하다고 하지만, 스스로 많이 바쁘고 즐겁게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저녁에는 항상 생각을 올곧게 해서 스스로 자제하는 습관이 생겨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달리 하고 있는 것을 잘 모르겠죠....하지만 이것 자체가 저에게는 크나큰 자신감과 절제력까지 전해준 큰 힘이 되었답니다.<BR><BR>일단 너무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했고 백비를 무조건 해보라고 저를 보시고 꼭 믿고 해보라고 해서 신청하신 분들도 있어요. ㅋㅋ <BR><BR>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러면 즐거운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움츠려져 있던 내 생활에 활력을 넣어 보세요~~~ <BR><BR>지금은 거울 보는 것이 너무 좋아요~~~~<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