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103153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vAlign=top> <P>10년전에 백비를 알게되어 첫째낳고 찐 살을 7키로가량 감량한 후에 둘째 낳고는 감당이 안되 다시돌아왔답니다</P> <P><BR>운동과 식이로 가능할것 같아 3년간을 허송세월하는바람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어요..<BR></P> <P>나중엔 자포자기 상태로 얼마나 가나보자..했던것 같기도 하구요..</P> <P><BR>결국 사람이 만나기싫은 지경에 가서야 백비로 돌아왔답니다.</P> <P> <BR>목표는 10키로 감량이었고 참 열심히 5252한것에 비하면 6키로 감량이 실망스럽긴하지만 아줌마들은 공감하는 나잇살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만족할만한 성적인듯해요~ </P> <P>그리고 무엇보다 사이즈면에서 저를 흡족하게 만들어 주었던 기간이었습니다. 77에서 현재 55가 잘 들어가니까요~ 야호~~!!</P> <P><BR>물론! 당근! 추가감량 할겁니다. </P> <P><BR>2차 진행해서 옷장앞에 걸어둔 옷을 반드시 입어보려구요. </P> <P><BR>저의 백비다이어트를 정리해볼께요~<BR><BR>1. 정말 감량이 되는가 : 62.9에서 시작해 현재 56입니다 </P> <P><BR>2. 힘들진 않은가 : 힘듭니다!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일주일만 참으면 평안이 찾아옵니다.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마당에 일주일이 대수겠어요?? 저에겐 간절한 일이었습니다. </P> <P><BR>3. 가격대비 효과는? : 여러 다이어트를 두루 거쳐오신 분들은 말이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음.. 백비 홍보알바같군요...</P> <P><BR>4. 요요는? : 있습니다! 저도 다시 돌아왔잖아요.. 그러나 이건 습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 죽일놈의 습관을 이번에 뜯어 고쳐서 평생 건강하게 또 예쁘게 살고싶습니다. </P> <P><BR>5. 가장 힘들었던 점은? : 급작스런 단식으로 인한 우울증이 찾아오려는 것이었는데 바로 여기 사랑방이 그것을 극복하게 해주었답니다. 회원들의 글이 아니었다면 배가고파서가 아니라 우울증때문에 포기했을거예요.</P> <P> <BR>6. 가장 좋았던 점은? : 10일이 지나면서 나를 찾아가고 있다는걸 발견했을때<BR></P> <P>7. 앞으로의 계획: 2차 감량 하면서 5키로정도 더 감량할 생각이구요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서 몸에 넣을줄 아는 바른 습관을 가진 멋진 사람이 되어 보렵니다!!! <BR><BR>백비에게 고맙고 사랑방 회원님들께 고맙고 또 무엇보다 끝까지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해 애쓴 나 자신에게 참 고맙습니다~<BR>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1월 20일에 [55.]]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