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후기를 쓰게 되네요..^^ 신랑 퇴근했길래 사진 찍어 달래서 바로 후기글 남기네요.</P> <P> </P> <P>시작일 : 14.11.24</P> <P>1차마무리:14.12.23</P> <P>시작체중 : 71.8</P> <P>1차마무리체중66.1</P> <P>키 : 171</P> <P> </P> <P>총 감량체중 : 5.7kg</P> <P> </P> <P>목표는 7키로 감량이었으나 중간에 일탈 3번이 큰 역할(??)을 한것 같네요.. 그 일탈은 음식이라기보다 술이었죠..^^;</P> <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690,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title="popup original Image"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01833,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tyle="CURSOR: pointer; HEIGHT: 278px; WIDTH: 253px" src="http://100b.co.kr/shop/data/editor/1419424521.jpg" width=1023 height=1024> </P> <P> 전 후</P> <P>비교되사나요..? 원사진은 정말 많이 감량된것처럼 보이는데..후의 사진도 통통해 보이네요..ㅋㅋ</P> <P>물론 아직도 체중이 많이 나가니깐요..ㅋㅋ</P> <P>저는 2007년에 68키로에서 53키로로 15키로 정도 감량한 적이 있어요..</P> <P>그때 한창 유행했던게 삼순이 드라마 였는데 저희 언니가 저보고 삼순이라 놀렸었드랬죠..</P> <P>연애시절 신랑과 매일 술을 마셔서 결혼식때 62키로까지 늘어났었고.. 첫째 임신으로 20키로 넘게 살이 쪘었고. 낳고나니 68키로가 되드라구요.그리곤 회사 복귀해서 또 술을 마시니 다시 76키로까지..</P> <P>안되겠다 싶어 작년에 백비를 다시 시작했고.. 8키로 감량하고 둘째를 가졌지요..</P> <P>출산후엔 임신전인68키로로 돌아왔지만 또 술.. 72까지 순간이더라구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세번째 백비를 찾았죠..!</P> <P> </P> <P>처음엔 5252방식이었으나 보름이 지나니 슬슬 다욧도 지겨워지고.. 조금씩 단식때도 음식을 먹게되고..3번의 강한 음주로 목표한 7키로 감량이 힘들었네요.</P> <P>그래서 휴식없이 바로 2차 돌입 입니다.</P> <P>2차 감량 목표는 6키로.. 60키로까지 만드는게 목표이고.. 것보다 더 욕심내자면 50키로대로 진입하는건데 너무 목표를 크게 잡으면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되더라구요..^^</P> <P>1월엔 둘째도 없으니 걷기 운동도 병행 해야 겠어요.</P> <P>아무래도 운동하고 같이 하게됨 감량도 좋은것 같고..무엇보다 건강하게 더욱.. 다욧 할수 있으니깐요</P> <P> </P> <P>파낙스 복용은 단식땐 5봉씩.. 소식땐 3봉..4봉.. 이렇게 먹었구요..</P> <P>자기전엔 꼭 1봉씩은 먹어줬어요.</P> <P>오피니언 이벤으로 푸파분말과 환도 받아서 소식때 먹으라 했지만 전 단식때도 먹었구요..^^;</P> <P>다른분들보다 많은 감량을 한건 아니지만 이것또한 감사하기에 2차는 좀 더 타이트 하게 진행해야 할것 같아요.</P> <P>예전만큼 체중 감량 속도도 더디고.. 다행히 1차때는 정체기 없이 계속 체중이 빠졌는데.. 2차에도 그랬음 좋겠어요.</P> <P>지금 마법에 걸려서 조금 힘들지만 이 시기도 잘 넘기고..내년엔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2차 후기 남길께요..</P> <P>다들 좋은 밤 되세요~^^</P> <P> </P> <P><FONT color=#0000ff>(*12월 24일에 [찬혁다윤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