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젠파낙스를 주문해서 추석이벤트로 주문했던 바이오젠과 병행하며</P> <P>이벤트 다여트라고 제목 붙히고 일기쓴지 꼭 한달 되는 날입니다.</P> <P> </P> <P>사실 오늘은 체중이 불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의아하기조차 한 아침이었어요.</P> <P>어제 둘째딸과 성수동,천호동등 볼일이 있어 가긴했는데 그제밤부터</P> <P>다운된 기분도 있었고 천호동에 쭈꾸미가 유명하다기에 언제 이 먼곳을 </P> <P>오겠나하고 딸래미랑 둘이 매워서 호호 불어가며 맛나게 흡입했거든요.</P> <P> </P> <P>둘다 배는 부른데 날치알을 넣어 볶아주는 밥맛이 궁금해서 시켜서 그것까지</P> <P>박박긁어가며 먹었기에 오늘은 늘었다고 믿었던건데 ㅎㅎ 전 어제보다 200그람</P> <P>감량되서 이번 다여트 최저점 갱신을 했구요.</P> <P>어제 최저점갱신한 둘째는 600그람이 늘었답니다.</P> <P>만 한달만에 전 3.5키로 감량, 둘째딸은 7.8키로 감량입니다.</P> <P> </P> <P>2012년 7월 23일 제 인생에 마지막 다여트라고 시작한 백비인으로서 생활이</P> <P>2년반이 다 되어 가고 있고 덕분에 75키로에서 오늘 아침 59.3키로 찍었네요.</P> <P>2년전 억세게 다여트했을때 최저가 57.9 더라구요. 좀더 힘을 내서 그걸 넘어보고 싶어요. 가장 희망사항은 55키로긴 하지만 이번에 둘째와 선의의 경쟁을</P> <P>하면서 1년여동안 꼼짝 안하고 조금씩 늘어만 가던 체중을 앞자리도 바꿔서</P> <P>엎치락 뒤치락하며 다시 최저점을 찍으니 감개무량하기조차 합니다.</P> <P> </P> <P>백비다여트 하면서 고지혈약을 끊어도 좋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은적도</P> <P>있었고 이제 남편이 우리집 식구들은 비만은 없다고 얘길합니다.</P> <P>공부하니라 앉아서 살을 찌운 둘째도 백비가 아니었다면 한달만에 8키로 가까운 감량은 못했을거에요.</P> <P>친친성공도 했고 이벤트분 받아서 딸과 좀더 감량하겠금 노력하렵니다.</P> <P> </P> <P><FONT color=#0000ff>(*11월 26일에 [늘친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