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진짜 요 최근들어서 아침에 날씨가 급 추워서.. ㅠ<BR>이제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지니 옷도 두꺼워지고.. <BR>이렇게..또.. 저의 지방이들을 숨길수 있는 시기가 왔네요.. <BR>지금 한 5일정도 남은 상황에서..일탈까지 마구마구 하면서.. <BR>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전 간도 큽니다..그쵸??<BR><BR>하지만.. 백비하시면서 후회감이나.. 일탈에 의한 자괴감이나..<BR>성공을 반만 하신분들에게도 힘이 되고싶어서.. <BR>반성공 반실패담용 후기로 씁니다.<BR><BR>으음... 한약다이어트 같으면서도 한약다이어트 같지 않았던<BR>백비 이쁜아이..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지요..<BR>대부분 친친 가족분들이 그러시것지만.. <BR>저도 워낙에 기름진 음식 좋아합니다. <BR>그리고 먹을땐 정말 생각도 개념도 던져두고 마구마구 먹습니다... <BR>정말.. 마구마구!!라는 단어를 써야 만족스럽습니다요 ㅎ<BR><BR>근데... 저 정말.. 쪼끔씩 살이 오르는구나는 느꼇어도..최근 2년동안은<BR>정말 아... 피크다 !!! 할 정도로 10키로 이상 확! 쪄버렸지요..<BR>남친이고 남친 부모님이고 남친네 친구고 .. <BR>심지어 내친구 가족들 지인들까지도 아무도 보고싶지 않았던 그런 시기..<BR><BR>10년전의 저로 다시 돌아가버리고나니... <BR>히키코모리마냥 집에서 더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는 절 보았어요.. <BR>하루는 정말 암생각없이 그렇게 인터넷이나 하고 있었는데.. <BR><BR>회사 집 회사. . 집.. 연애도 뒷전.. 그냥 무기력함의 연속인 날들..<BR>정말 갑자기..백비... 가 생각이 나서 네이x에서 쳐서 들어가 봤죠..<BR>아직도 활발하게 친친 가족들두 많구 열심히들 하구 있구나 하며<BR>어찌나 반갑던지.. ㅠ ㅎㅎ <BR>솔직히.. 24살이면 갓 사회생활 초년생이던때라 그때도 비싸다 느꼇지만..<BR>지금은 더더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또 급 슬펏다지요.. ㅎ<BR><BR>그은.. 한달을 고민을 했어요... <BR>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고민 할 필요도 없이 다른 방법이 없이<BR>전 이걸 하게 될 운명이었나 봅니다 ㅎㅎㅎ<BR>제가 10년전에 백비로 무려.. 25키로 가차이를 뺏었으니까요... <BR><BR>백비라는 아이.. ㅎㅎ 수분제한만 참아준다면..<BR>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침도 맞을 필요도 없고... <BR>너무너무 편한 다이어트!!!가격이 만만치 않아도 납득이 되더군요.. <BR><BR>10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7일정도는 단식 참 잘참았죠..ㅠ <BR>회식을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해서... 단식소식일탈 아주 난리도 아니였지만<BR><BR>단식을 하더라도 무작정 단식이 아닌 제 나름 체계가 잡히고..<BR>소식을 하더라도 음식별 칼로리팁으로 도움을 받을수가 있어서 좋구<BR>일탈을 하더라도 다음날 단식을 기약하며 다시 힘을낼수 있었어요..<BR><BR>덕분에.. ㅠ _ㅜ 단식 소식보다 일탈이 1/3정도로 많았습니다... <BR><BR>제일 좋은건... 저도 한약 다이어트 다른곳에서도 해보긴 했고ㅋㅋㅋ <BR>친친가족분들도 아실분들 있으시겠집만.. <BR>일반 한약들은 뭐뭐뭐 가려라 말도 많고.. <BR>내가 건강 안좋을땐.. 더 힘들고..자알~~ 알죠..???<BR><BR>근데.. 이 백비 이놈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편했네요.. <BR><BR>처음 시작은 74.8정도 였으니 .. 75에서 시작했구..<BR>지금 5일정도 남은 상태인데..69.7이니까.. 5키로??? <BR><BR>1회차분(한달)시켜서 하루에 6~7봉씩 먹으니 수량은...<BR>사실 말도 안되게 부족했고.. <BR>결국 이벤트 기간이라서 1달분을 더 구매했습니다.<BR><BR>2번째 한달치 구매를 할때는 살짝 고민인게... <BR>그 돈으로.. 요즘 주사라던가.. 돈들여서 관리도 받고 싶고...<BR>그랬지만.. 욕심 접구 백비를 구매했습니다.<BR><BR>사실 5키로 감량으로 10%로도 못뺏으니 만족은 안되지만<BR>그래도 실망하지 않습니다..<BR>확실히 체지방이 많이 빠졌다는걸 제가 몸으로 느끼니까요<BR>다른거보다.. ㅠ 팔뚝 허리 등등 옆구리 뒷구리.. 이런 살들이.. <BR>그냥 몸무게 빠지는거보다 체형이 정리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BR><BR>그 2달차 구매한 수량도 지금 남은건.. 한.. 70봉정도 남았네요.. ㅠ<BR>2달치로 한달을 먹었는데 5키로면..저.. 미친 과소비겟죠.. ??? <BR>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ㅠ 이해 받고 싶어요!!!! ㅋㅋ)<BR><BR>저에겐 아직 이벤트라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BR>그래서.. ㅠ 오늘 바로 120봉 이벤트분 신청해 보려고 해요.<BR>이번엔 진짜 지대로 한달간 빡시게 해보려고 합니다...<BR><BR>단식으로 확실하게 함 밀어붙여서.. <BR>12월 23일두달 차 끝나는 날에는 1차때 보다는 <BR>만족할수 있게끔 해볼랍니다.<BR>크리스마스를 위해 함 멋진 나로 변신해보겠습니다... !! <BR><BR>제 글을 보고 성공하신분들은 나도 저랬지 하시고!!<BR>반실패하신분들은 .. ㅇ ㅏㅈ ㅏㅇ ㅏㅈ ㅏ!! 화이팅!!<BR>해주셧으면 해서 이렇게 올려보아요~~ ^^ 다들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P> <P> </P> <P><FONT color=#0000ff>(*11월 18일에 [마시꼬맹]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