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808080 face=바탕>안녕하세요~*</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드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한달 열심히 잘해서 꼭 칭찬받는 후기 남겨야지 했는데, 비교적 잘된것 같아요.</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시작전에 두려움반, 호기심반 그랬었지만 많은 후기들과 사진들을 믿었네요!!</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거짓이라 생각했다면 거금을 투자해서 못했을꺼예요.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너무 감사하게도 이벤트 기간이라서 두달치를 질렀거든요.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저는 원래 잘 안빠지고,</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물만먹고 하는 단식 21일 했을때도 5kg정도밖에 안빠졌던 추억(?)이 있습니다.</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저도 병원에 종사하는지라 환자가 치료 자체를 신뢰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속도도 달라지고 효율도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온전히 믿기로 하고 시작~^^</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color=#000080></FONT> </P> <P><FONT color=#000080>-*5252 를 하려고 했는데, 지키지 못했음*-</FONT></P> <P>그렇다고 해서 막 일탈을 한건 아니었구요. 워낙 안빠지는 체질이라</P> <P>단식을 좀 길게 잡자 하고 생각했었어요. 일하는 곳이 병원이라서 </P> <P>응급상황에 대비하기도 좋고 또 매일 컨디션 체크를 하니까 </P> <P>제가 제 몸 상태를 제일 먼저 알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한몫했어요. </P> <P> </P> <P><STRONG>31일 기준으로, 3일은 뭘 먹었어요.</STRONG></P> <P><STRONG>한번은 회랑 문어숙회, 또 한번은 뷔페가서 회랑 등심수육</STRONG></P> <P><STRONG>마지막 한번은 다량의 알콜;</STRONG></P> <P><STRONG>(이 알콜이 아니었으면 0.3kg정도 더 줄었을지도ㅠ)</STRONG></P> <P><STRONG></STRONG> </P> <P><FONT color=#008080>나머지 28일은 푸파(6봉~7봉)와 저령환 클린환 푸파환등과 함께 단식.</FONT></P> <P> </P> <P><FONT color=#000080>-*알콜섭취와 겹쳐진 매직의 시작*-</FONT></P> <P><FONT color=#000000>후기 쓰기 직전에 어떤분께서 매직과 겹쳐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고 </FONT></P> <P><FONT color=#000000>걱정하시는 글을 봤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전 오늘 4일째 거의 끝날때쯤이긴한데 </FONT></P> <P><FONT color=#000000>어제밤에 잰것과 1kg 차이가 납니다. 술먹고 나서 </FONT></P> <P><FONT color=#000000>2일이나 단식 했는데 최저감량보다 600그램이 늘었길래 </FONT></P> <P><FONT color=#000000>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믿고 기다렸더니 아침에 9kg을 만들어주네요.</FONT></P> <P><FONT color=#ff0000>결론은, 생리때 몸무게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ㅋ</FONT></P> <P> </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푸파와 함께한 31일동안 많은걸 느꼈습니다.</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점심시간에 동료들 밥 먹는걸 보면서 저렇게 맵고 짜고 자극적인것들을</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내가 먹어왔구나 하고 반성도 했고, 날씬한 체질의 사람들은 한꺼번에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폭식을 잘 안하는구나 하고 깨닫고(대신 소량씩 자주 먹더라구요;;ㅋ)</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그외 음식을 봐도 초연할수 있게 된점,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막 안달내고 그전에 했던 다이어트들처럼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끝나기만 해봐 와구와구 먹어줄테얏!" 하고 </FONT></P> <P><FONT color=#808080 face=바탕>다짐하지 않는 제가 너무 기특하고 신기합니다.</FONT></P> <P> </P> <P>자기 자신을 믿고 딱 한달만 투자해보세요.</P> <P>저야 워낙 많이 나갔었기때문에 쭉 이어 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P> <P>한달만에 정말 날씬하게 주목받으면서 살수 있는 기회입니다. </P> <P><FONT face=바탕>놓치실껀가요~?</FONT></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face=바탕></FONT> </P> <P><FONT color=#ff0000 face=바탕>앗, 그리고 기억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FONT></P> <P><FONT color=#ff0000 face=바탕>저의 목표였던 동복 이쁘게 입기는 대성공입니다.ㅋㅋㅋ</FONT></P> <P><FONT color=#ff0000 face=바탕>2차 후기때 또 뵙겠습니다. </FONT></P> <P> </P> <P> </P> <P><FONT face=궁서>덧붙이기) 그런데 너무 막 과대광고 사이트에서나 볼법한 글을 적은것 같아 </FONT></P> <P><FONT face=궁서> 조금 걱정이되네요. 진정성있는 과장없는 글임을 다시 한번 </FONT></P> <P><FONT face=궁서> 밝히는 바입니다. 사랑방 여러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요 ^^</FONT></P> <P><FONT face=궁서></FONT> </P> <P><FONT color=#0000ff>(*11월 13일에 [애인만들기]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