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52kg 나가던 풋풋했던 나!<BR>그때 그걸 잘만 관리하고 유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BR>어린 나이에 그게 뚱뚱한거라 생각하고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BR>50kg대는 유행하던 각종 원푸드 다이어트를 반복했답니다.<BR>3kg빼고 5kg 찌고… 5kg 빼고 8kg 찌고…<BR>그러다 결국 60kg가 넘는 돼지가 되버렸져!<BR>그때부터 저의 다이어트 전쟁은 선포 되었답니다.<BR>한약과 전기분해침&이침 을 맞으면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BR>물론 감량은 봤져! 그러나 다시 요요로 딱 두배가 찌더군요!<BR>그리고선 비만클리닉을 다니면서 주사 맞고… 약먹고….<BR>이때도 감량은 봤지만 다시 두배의 요요를 맞보고… 그러다 70kg가 넘었답니다.<BR>그리고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거액 (정말 거액) 을 들여서 잡지책이며 인터넷에서<BR>한참 유행이던 다이어트 돌입!<BR>결론은 11kg 감량하고… 19kg가 쪄버리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BR>물론 그런 다이어트를 탓할생각은 없습니다. 유지 못한 제탓이 크져!<BR><BR>이로써 나의 다이어트는 끝이라고 맘 먹었던 내가…<BR>자꾸 불어가는 체중과 체형을 보면서 여기저기 알아봐서 찾은게 바로 백비 였답니다.<BR>다이어트 하면서 천만원도 넘게 돈을 날렸던 나에겐…<BR>오히려 백비가 저렴하게 느껴지고… 비만졸업앨범에 나온 사진들도 의심적였습니다.<BR>그래서 그냥 588,000원 (내가 할때는 백비가 588,000원 이였답니다) 날린담 샘 치고<BR>한달만 딱 해보자 라고 했던 나의 다이어트가 오늘로써 벌써 310일이 되었네요~<BR>1.2차 (72일) 5252 단소 해서 14.4kg 감량하고…<BR>한달 유지기 거치면서 1.8kg 감량하고…<BR>3.4차 (90일) 소식으로 진행하면서 7.8kg 감량에 성공했답니다.<BR><BR>지금 나의 변화는<BR>※ 체 중 : 81kg → 57kg (24kg 감량)<BR>※ 싸이즈 : 88타이트 → 55 1/2 (바지66 / 치마 나 원피스 자켓은 55)<BR>※ 허 리 : 32인치 → 바지 27 / 치마 26인치 (6인치 감소)<BR>그밖에 생리통 완화 및 혈이 깨끗해짐 / 허리. 무릎통증 없어짐!<BR><BR>24kg 감량이 그냥 막연하게 생각할때는 확~ 와닿지 않지만…<BR>그걸 사람으로 생각하니 초등학교 1~2학년 아이가 한명 빠져나간 무게 더군요!<BR>물론 저의 다이어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BR>제 최종목표가 51kg 이기 때문에… 전 지금도 열심히 고지를 향해 뛰어갑니다.<BR>지금 4개월째 유지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유지하면서 조금씩 추가감량도 보려 합니다.<BR>체중보다는 체형변화에 중점을 두면 그리 지루하지 않을 싸움이 될겁니다.<BR>백비를 하면서 식습관이 변했기 때문에 가능할것 같아요!<BR><BR>좀더 일찍 백비를 알았더라면… 쓸데없이 돈을 날일일도 없었을꺼고…<BR>풋풋하고 이쁘기만 하던 20대를 좀더 슬림하게 보낼수 있었을텐데 하고 생각하면<BR>참 많이 아쉽고 억울하지만…<BR>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남은 평생을 더욱더 젊고 슬림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서 넘 좋습니다.<BR><BR>혹시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다면…<BR>당장 한두달의 고생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남아있는 삶을 생각해보세요!<BR>건강을 위해서라도 식습관을 바꿀수 있는 백비를 적극 추천합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