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체중 79.2 -> 71.9<BR>FAT(체지방률) 44.6 ->41.7 <P>TV(수분) 40.6 -> 42.7<BR>MUS(근육) 52.0 -> 54.9<BR>BONE(골량) 2.7 -> 2.5<BR>팔뚝둘레 34cm ->30cm<BR>가슴둘레 107cm -> 102cm<BR>밑가슴둘레 95cm -> 87cm<BR>허리둘레 107cm -> 98cm<BR>엉덩이둘레 109.5cm -> 104cm<BR>허벅지둘레 67cm -> 63cm<BR>종아리둘레 38cm -> 35cm<BR>손목둘레 16cm -> 15cm<BR>발목둘레 22cm -> 21cm</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SPAN> </P></SPAN>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백비를 시작하고 벌써 한달이 지나 후기를 쓰게 되네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백비후기를 쓰기전에 작년의 저부터 알려드려야겠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처녀때는 51~53kg정도의 였는데, 아이를 자연분만하고 난후 골반통증이 너무 심해서좋아져서 1년을 누워살면서 병원다니다 그 후휴증이 5년이나 가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래서 지금도 골반통증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골반통증이 심하다보니 운동을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 할인마트에서 쇼핑을 하더라도 30분이면 움직일수가 없어서 주져앉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10분도 못 버틸정도로 몸이 않좋았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때 제 몸무게는 90kg까지 갔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살이 너무 많이 찌다보니, 쪄서 온갖 스트레스에 대인기피증에 외출기피증까지 생겨서...우울증으로 가족까지 힘들게하면서 살았지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렇게 살이 쪘는데도 다행인지 고지혈증도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고혈압,당뇨는 없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러다...다이어트를 하기로 남편과 얘기를 했지요...제가 귀가 얇아서 첨 상담받는때날 신랑휴가내고 같이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피라미드 같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남편과 나중에 얘기해봤더니, 남편도 같은 생각이고, 한달반만 하면 15~20kg까지 빠진다는말에 금액도 350만원이나 되다보니 값어치를 하겠다싶어, 대신 난 다단계는 안하는 조건하게 하기로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주는 선식비슷한것과 알약만 먹고 다른것은 일체 먹지 못합니다...소식도안되구요...사탕하나나 조차도 커피도 안되고요....근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배고프면 음식냄새로 배를 채웠지요...하지만 한달동안 6kg밖에 안빠지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런데 더해야 한다고 계속 기계장치를 가지고와서 검사하고 매일 전화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와서 마사지 해주고, 자꾸 물건을 사게하고 결국 한달반이 아니라 6개월까지 하게되었지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렇게 6개월을 했습니다. 속이 안좋아 오바이트도 많이 하고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도 가고 방에서 거실까지 나올걸 기억못하고 실신해서 가구에 부딪쳐 크게 다치기도 하고 다이어트 제담당자는 호전반응이라며 계속 열심히 하면 나아진다고하고,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돈이 많이 든만큼 더 열심히 해서 30kg를 뺐습니다....남편이 담배 끊는것보다 더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구요...한 천만원 가까이 썼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제가 미쳤다는 생각만 듭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래도 결국 해냈는데, 날씬해진 몸에 있던옷 다 버리고, 새옷을 샀습니다...짧은치마도 사구요..처녀때는 정장을 많이 입었었는데, 보관해둔 정장 다시 꺼내 입어보니 다 맞더라구요...너무 좋아 다 드라이크리닝하고 옷도 많이 샀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보는사람마다 못알아보고 날씬해졌다고 해서 좋았는데,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하지만, 너무 그동안 안먹어서인지 이제는 안찌겠지하는 자만심 때문에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한달에 3~4kg식 찌더니 결국 다시 6개월만에 23kg이나 쪘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또 시작하자니 자신도 없고, 남편눈치가 보이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제가 살이 빠진걸 본사람들이 또 다시 찐걸 보이는것도 챙피하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결국 또 외출기피증에 대인기피증, 우울증이 다시 생겼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래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조회하다 백비를 알게됐고, 회원가입후 이것저것 따져보다 20일이 지나고서야 어렵게 결정을 하고 백비를 시작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백비는 다단계도 아니고, 상품구매를 강요하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백비회원들의 사랑방내용을 보면서 생각도 많이 했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돈들여 또 다이어트하겠다고 하면 남편이 싫어할거 같아서...많이 생각해봤는데,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병원가서 혈액검사를 해보니 작년 3월 다이어트 시작전 고지혈증 수치가 212로 고지혈증이지만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했고, 9월초에 혈액검사를 다시해보니 181로 뚝 떨어져서 정상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요요로 6개월후 백비를 시작하기전에 검사를 해보니 263이라갑자기 요요가 와서 고지혈증이 매우 심해졌다고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네요...이러고보니 남편눈치고뭐고 제가 안되겠더라구요. </SPAN></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처음 시작때는 크게 힘들것 같아....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났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저는 고도비만이라 처음 일주일 빡쎄게 백비6포와 물로만 했습니다...그래야하는줄 알았습니다.... 5.5kg이나 빠져서...이런식으로 잘하면 많이 빠지겠다 싶어서 기뻤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근데, 저한테는 소식이 큰 문제였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한번 음식맛을 보니 더 먹고싶고, 또 먹고싶고, 다른것도 먹고 싶어지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래서 몇일 소식으로 바꾸어 다이어트를 했더니, 정체기가 되어버렸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그러다가 정체기에게 자포자기하고 먹다가 다시 2kg가 1~2일만에 확 찌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정신차려 단식을 했습니다...다시 1~2일만에 2kg 빠지더니, 본격정인 정체기가 와서...저도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규칙적인 수박이나,천도복숭아, 자두중 과일로 한끼에 1~2개로 소식을 하며 정체기를 견뎠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한달이 되기 10일전부터 다시 단식위주의 소식을 병행해서 했더니, 2kg까지 빠지더라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한달동안 7.1kg 뺐다면 많이 빠진거지만, 처음 시작할 때 10~15kg는 빠지겠지하는.....너무 욕심을 많이 부린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하지만, 작년보다도 훨씬 편하게 다이어트를 했습니다...소식을 하면서도 효과는 비슷하게 봤으니까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한약이라지만 맛도 좋구요 물론 배는 고프지만 맛도 좋네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