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까지 4주차 28일을 마무리했습니다^^</P> <P>오늘 새로 2차시기 첫 날을 시작하면서 다짐 겸, 후기를 써보렵니다!</P> <P> </P> <P> </P> <P>워낙 사랑방에도 백비를 오랫동안 찾으셨던 분들이 많아서~</P> <P>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많이들 아실껍니다~</P> <P> </P> <P>* 정석대로하면 반드시 효과가 보여요!</P> <P>: 그냥 굶어서 빼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거 모두들 아시죠?</P> <P>그냥 굶어서 뺏다면 소식하는 2일간 먹고나면 다시 돌아가기까지</P> <P>얼마나 많은 시간이 또 걸리겠어요? 아직만 - 백비는 소식을 했어도</P> <P>잘 지켜서 진행을 했다면 그건 잠깐 동안 소식한 음식의 양에 비례해서만</P> <P>몸무게가 왔다갔다하는 표면적인 것이라는 것 쯤은 아실껍니다^^</P> <P> </P> <P>이번에는 일탈하지 말아야지...굳게 다짐해도; 언제나 일탈을 꼭 해내고야</P> <P>마는(?) 저로써는 일탈을 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단식-소식을 진행</P> <P>하면서 쭉 이끌어 나갔더니 2-3일만에 정상페이스를 찾았답니다.</P> <P>역시 백비! 하면서 ㅎㅎㅎ 일탈을 또 하진 말자했죠.</P> <P> </P> <P>이번엔 한 번도 몸무게를 쟤본적이 없어요. 자의도 있지만, 집에 체지방계 약이 떨어졌는데 사오질 않고 있습니다; ㅎㅎㅎ자꾸 까먹기도하고...안쟤고선 끝까지 몸매변화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로^^ 그래서 몸무게가 얼마나 줄었고, 체지방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옷을 입어보면 알죠? 작년에 살찌고 나서 못 입던 옷들. 봄옷들 하나하나 입는 재미에 얼마나 기분이 날아 갈 듯 한지는 경험하신분들은 모두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P> <P> </P> <P>몸무게를 안쟤서 인지...언제 정체기가 있었는지도 몰라요; 그냥..흘러가는대로 백비에 몸을 맡겨다고나 할까요? ㅎㅎㅎ예전에는 진행할때마다 몸무게며 둘레쟤는거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저는 그런걸 안쟤고 좀 편하게 해보자!하는 식이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수치가 안보인다고해서 더 일탈하거나 덜 일탈하는것도 아닌 거 같아요 저는.</P> <P> </P> <P>* 욕심내서 이것저것 습관이 들어요!</P> <P>: 운동을 안해도 되지만, 다른것을 할 기운이 남아있는 저로써는 운동을</P> <P>조금이라도 더 하면 감량이 더 원활할꺼라는 생각에 과격한 운동은 못했지만</P> <P>걷기나 순환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EX. 스쿼트) 등을 따로 하루 목표량을 딱 정해놓고 언제부턴가 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백비를 마시면서 감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더 뭔가를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욕심이란게...게으름도 움직이게 만듭니다. 생활 속에서도 계단이용하기, 걸어서 집까지 왔다갔다 하기 TV보면서 스쿼트나 종아리 마사지하기 등등. 좋은 습관들을 자신 스스로가 더 좋은 쪽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갖게 만들어 줍니다.</P> <P> </P> <P>* 2차를 앞두고 -</P> <P>: 이제 2차진행은 사례분을 받아서 또 4주정도?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P> <P>1차하는 동안 아쉬웠던 건 단식때 마시는 라떼, 불현듯 찾아오는 소식 때의 일탈들인데요; 단식때 라떼커피를 안마시면 좋겠지만, 5일 마시던거 2일은 아메리카노롤 바꿔볼까 생각중이고, 소식 때는 최대한 적정량을 정해서 먹어보기로 제 의지를 굳건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단식이 어렵지는 않은데..소식이라서 뭔가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쉽게 일탈하는 제 모습을 보면 아직도 백비하는데 있어서 갈 길이 멀었다는 걸 느끼긴해요 ㅎㅎㅎ 그래도 남은 4주, 5252 방식으로 계속 쭉~하면서 운동 꾸준히 잘 해보겠어요!!</P> <P> </P> <P>5252를 심하게 잘 지킨 제가 아니라서, 다른분들께 뭐라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목표하신 기간 동안 중간에 '아, 나 완전 일탈했으니까 다음주 월요일부터나 다시 시작해야겠어. 그럼 이번주는 먹자~예~'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딱! 일탈을 하다가 불현듯 안되겠다 싶으시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단식 혹은 소식으로 꾸준히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탈하는 중에도 백비를 마셨던거라면 백비가 알게모르게 계속 도와주고 있었을테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진행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P> <P> </P> <P> </P> <P>지금 엄청 급히 쓰는터라 ㅋㅋㅋ뭐라뭐라 쓰고 있는게 내용이 좀 이상할듯</P> <P>하지만! 여기까지 후기였네요^^; 4주 또 끝내고 후기쓸땐 체지방 성분표도 같이 당당하게 첨부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2차 끝내고 목표랄까요?ㅎㅎㅎ</P> <P> </P> <P>그럼 모두들 즐거운 점심 되시고~ 내일 또 사랑방에서 뵈요 ㅎㅎㅎ</P> <P><FONT color=#0000ff>(*4/14일에 [올해끝내기]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