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용..예전 사은품으로 받은 백비로 한달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62kg 정도로 늘 안정적(?)인 몸무게로 살다가 25살에 백비를 만나면서 51kg까지 감량하였더랬죠...하지만, 영업부서 변경으로 술과 함께 5년정도 55kg 유지하다가 2년전부터 60을 살짝 넘기더니...백비를 다시 시작할때쯤 63kg를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해외 출장과 연말, 연초..제인생 최고점인 69를 찍으면서 다시한번 결심했습니다. 아직 시집도 안간 처녀가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갈 수 없기에...사은품으로 받은 바이오젠과 파낙스로 한달간..전 단식은 주말에..하지만 1번만 단식을 했다는..ㅋㅋ 소식은 못해서 그냥 1일 1식으로 진행햇습니다. 시간 되면 운동도 조금 해주고...제가 술 마시는 자리가 많아서 술은 일주일에 한번씩..그리고 저번주는 4일정도 술을 마니 먹었습니다.그래도 다행이 몸무게는 늘지는 않더라구용..ㅋㅋ 현재 몸무게는 62.5kg...나름 만족합니다. 단식을 많이 햇으면 좋았을껄..아쉬운 맘은 들지만..그래도 이번에 제가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것만으로 좋네요. 다시 2차 시작하려고 백비샵 방문차 글 남깁니다.. 우리 모두 홧팅해서 여름에 이쁜 옷 입고 놀러가용~~^^</P> <P><FONT color=#0000ff>(*4/8일에 [이은]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