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로써 저의 베프이자 친친과 서로 단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30일 만근에 성공했답니다! 저희 대단하죠?? *^^*</P> <P> </P> <P>참으로 행복하고 설레었던 30일의 여정이었어요~ (평소같지 않게 오늘 좀 진지해지네요ㅎ)</P> <P>제가 30일 동안 사랑방에 출석하면서 늦어도 오전에 출석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출석하려고 하니 딱 9.9kg가 빠진거에요.. 그래서 바이오젠 마시면서 저녁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몸무게를 재보니 10.0kg까지 감량 대성공입니다!!! (저는 5252방식을 20일 정도, 남은 기간에는 살짝쿵 일탈을 두번하면서 소식을 꾸준히 했어요)</P> <P> </P> <P>한마디로 제가 시작했던 65.8kg에서 55.8kg까지 빠졌다는 거지요ㅋㅋ</P> <P>♬~♪~ 솔직히 걍 9.9kg 빠진 걸 대에에충 10.0kg라고 말할 수도 있었는데, 전 그렇게 하기 싫고 당당히 10.0kg 감량하고 마지막 출석을 하고 싶었다지요 ^^;; </P> <P> </P> <P>누누히 말씀드리고 백비가 강조했듯, 사실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지금 그 누가 보아도 51~52kg 정도로 밖에 보지 않거든요 ㅋㅋ 자랑입니다. 자랑 ㅋㅋㅋ </P> <P> </P> <P>★☆ 우선 스스로 가장 기쁜 건 ☆★ </P> <P>1. 슬림해진 몸뿐만 아니라, 출산한지 10개월 정도 지났음에도 늘 어깨랑 몸이 천근만근이었어요.. 근데 5252방식으로 10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진짜 피로감도 덜하고 몸도 훠~~~~얼~~~씬 가벼워졌다는 거지요!!</P> <P>2. 돼지같았던 제 모습과 bye~ bye~~ ^^v 산후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완전극복! 이제 휴직 중인 회사에도 한번 놀러가려구요~ 저 나름 회사에서 인기 많았는데.. 가면 또 아가씨 같다는 말 들을 것 같아요 ㅎㅎ</P> <P>3. 쇼핑............. 아..... 이거 진짜 어쩔....... </P> <P>딱 한달 전까지만 해도 66~77 싸쥬 아니면 NEVER 입을 수도 없었던 옷들이 마구마구마구 들어가니ㅎㅎ 신랑이 더 좋아해요! 간지 줌마라고 ㅋㅋㅋ </P> <P>어제 제가 백화점 간다고 했죠? 여름 옷 나오면서 세일 시즌이 아니라서 좀 비싸드라구요ㅠ 근데 똬앟 르샵 매장이 행사를 막 시작한거에요~ 야호~! 여름 원피스 파격가로 단돈 1만원! 제가 가서 55싸쥬 여름 원피스 8장을 죄다 긁어온거 아닙니까!!!! ㅋ 근데 디자인 하나가 66싸쥬밖에 없는 거에요.. 그냥 사려는데 매장 언니가 저보고 66은 클거라면서ㅋㅋ 다른 디자인을 권해주는데..... ㅎㅎㅎ 여러분 제가 기분이 어땠겠어요???? ㅋㅋㅋㅋㅋ 횟집이었으면 팁이라도 드릴 판이었어요!!!</P> <P> </P> <P>이 밖에도 한층 더 맑아진 피부, 식욕 조절 등등등등 엄청나게 좋아진 것들이 천지인데.. 저처럼 직접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이구요~</P> <P>어찌 한달이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에 이처럼 놀랍고 건강한 변화가 있을 수 있는지.. 경이롭네요 ㅠㅠ 진짜 행복했습니다. (*.*)</P> <P>제가 2년 넘게 준비해서 국가고시에 합격했었는데요.. 그때 진짜 친적, 지인들과 파티를 할 만큼 너무너무 행복했었거든요~ 그 때 못지 않게 행복하다는 비유가 맞을 거에요 ^____^</P> <P>지금 다욧 중이시거나 다욧을 계획한 분이시라면.. </P> <P>정말 백비프로그램 그대로 해보시면 좋겠어요~ 시키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그 이상의 결과로 보답하는 백비라는 거 진짜 몸소 체감해보시길~ 아마 눈에서 하트가 나갈겁니다 ㅋㅋㅋ !!!!@.@!!!!!</P> <P> </P> <P>므튼 마지막으로.</P> <P>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초고속 타임머신을 타고 처녀 몸매로 귀환하게 해준 백비에게..</P> <P>참으로 고맙습니다♡</P> <P>참으로 기쁩니다♡</P> <P>참으로 행복합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P> <P>백비 만쉐이~♡ 바이오젠 만만만만만만만만만만쉐이~~~~~~♡♡♡</P> <P> </P> <P>PS. 처음 출석할 때 실장님께서 출석하게 되면 다욧을 더 잘하게 될거라고 하셨던 말씀..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천퍼만퍼 맞는 말씀이셨어요.. 정말 많은 도움되었고 또 도움주신 실장님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P> <P>그리고 나의 베프 친친 파란곰아~ 우리 정말 잘했다! 그치? ^^ 진짜 우리 하루도 결석없이 즐겁게 백비하면서 만족 그 이상으로 감량이 된 것 같아 더더더더 기뻐! 어제 통화할 때 우린 진짜 '우수 친친'이라면 서로 격려한거 기억나지? 정말 고맙고 고맙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자!</P> <P> </P> <P><FONT color=#0000ff>(*3/28일에 [스벅스벅]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