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비를 한 4개월 전쯤 구입해서 한봉지 먹구 바뻐서 못먹다가<BR>5월 6일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BR><BR>다들 5252다 뭐다 단식을 하시는데, <BR>저는 유치원에 근무하는 관계로...아이들 40명과 체력싸움을 하거든요..<BR>만약 굶는다면 쓰러질것 같고해서 쭉~ 소식으로만 다이어트를 했습니다.<BR><BR>근데 정말 놀라운것은,,지금은 밥을 안 먹어도 먹구 싶지가 않다는 거지요..<BR>처음 몸무게 59킬로에서 20일정도 지난 지금은 54킬로에요..^^<BR><BR>저는 이렇게 다이어트 했습니다.<BR><BR>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봉지 마시고, 바로 머리를 감거나 씻어야 됩니다. <BR>그러면 씻는 동안 백비 때문인지 배가 안 고프죠..<BR><BR>글구 보온병에 백비 3개를 담아서 유치원으로 출근합니다. <BR>생각없이 배고프거나, 입이 심심할 때 백비를 뚜껑에 따라서 한모금, 두모금 먹어요..<BR>그러면 그냥 반 병 정도를 마시게 되더군요..<BR><BR>점심시간에 아이들 도시락 나눠주고, <BR>백비를 또 뚜껑에 담아 이번엔 한꺼번에 한 뚜껑을 마셔요..<BR>그리고,물(녹차)을 한 모금 마십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 <BR>밥이 평소에 반만 먹으라 하는데, 반도 안 먹히죠..^^ <BR>그리고, 퇴근전까지 나머지 백비를 모두 컵에 따라 한모금,,두모금,먹으면 금방 퇴근하지요.<BR><BR>힘들어서인지 집에오면 한 6시 40분되는데, 졸리더군요..<BR>씻고, tv좀 보다가 원래는 잠이 없는데, 이상하게 8시30분만 되면 눈이 감겨요..<BR>그럼 백비 하나를 꺼내 쭉 마셔요..글구 자죠..<BR><BR>그렇게 20일이 지난지금 5킬로가 감량됐어요..<BR>글고, 어제 오늘 회식에서 고기를 배부르다 싶을 정도로 먹었거든요..<BR>근데 이상하게 몸무게가 그대로인 거에요.. <BR><BR>남은 백비로 지금처럼 하던지,,..요즘은 밥을 안먹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단식이 되더군요. <BR>그러면 앞으로 남은 한 8일동안 적어도 2킬로는 빠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BR><BR>결혼식이 가을에 있는데, 요즘은 드레스 입은 내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BR>한번 해보세요..저 처럼요..<BR>그래도 빠지는 요술같은 백비가 있네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