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헉. 헉. 헉. 이게 몬일입니까? ㅎㅎ </P> <P>새벽에 화장실 갔는데 배랑 엉덩이가 넘 홀쭉한 거에요! 호기심에 거실에 널린 빨래 중에 여동생 청바지를 살짝쿵 입어보니 ㅋㅋ결과는 완젼 신기 그 자체요!!! ^^ 세상에나 만상에나 무려 10키러 차이나는 여동생의 청바지가 제 하체에도 똬앟!!! 물론 여동생이 늘씬하기 때문에 저에겐 아직 많이 타이트 하지만, 바지가 들어간다는게 기쁘고 또 기쁘네요ㅋㅋㅋ </P> <P> </P> <P>흥분한 나머지 잠까지 안와서 글 남기는 중이랍니다 ^.~ 진짜 몸무게 숫자는 큰 의미가 없네요~ </P> <P>그 부피만 차지하던 체지방이 쏘옥 빠져버리니.. 못 입었던 옷들이 줄줄이 들어가는 거에요ㅋ 저 이러다가 10갤 딸램과 문화센테도 같이 다니는데, 최고의 패셔니스타 마미가 될듯 합니다요♥ </P> <P>울 사랑님들~ 그리고 나의 베프이자 친친인 파란곰~ </P> <P>백비 시작 22일 만에 9kg를 무난하게 감량한 저를 보고 더 힘내서 열다했으면 해요 ^___^ </P> <P>진심 바이오젠 알라뷰~ 만쉐이~♡ 담번엔 푸파도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홧팅!!!!!</P> <P><FONT color=#0000ff>(*3/18일에 [스벅스벅]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