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글쓴지 20일이나 지났네요! 오~시간은 빠르다는거. 안간다 안간다 하지만 어느새 휙~~하고 가버리는것 같아요~~일단 어제를 반성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칭구가 집앞에 찾아왔어요ㅠㅠ 남친이랑 헤어졌다고..위로하면서 한잔했습니다. 이래저래 얘기많이 하고 조금 마시려고 노력은 했는데 단식6일하고 마신거라 그런지 아 속이 아푸네요. 안주는 거의 안먹고 샐러드만 집어먹었는데.. 그래도 반성!!남은 10일동안은 절대 백비방침대로 할꺼라는 다짐!! 어제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체중이 올라가도 다 내잘못이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시 힘내서 하자 그랬는데...아침에 보니까 줄었어요. 어..이거 뭐지..이런생각도 했답니다. 저번주에 정체기라서 정말 하나도 안줄고 찔끔찔끔 그러더니 어제아침부터 내려가 주네요. 일탈안했으면 와 진짜 확줄었겠다 싶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이죠.. 그래도!!이제 마음잡았으니까!!헤헤~~ 저는 백비와 인연이 참 오래되었어요. 그래서 다이아몬드가 아닐까...ㅎㅎ 10년째 인연을 계속하고 있는데 작년 1월에 푸파생기면서 원장님강연도 듣고 그랬죠.^^ 그렇게 잘 진행하다 작년 일이좀 터지면서 ㅎㅎ 걍 정말 자기자신을 포기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면서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경험하고 입는옷은 다 레깅스만. 아무것도 맞지를 않아서 ㅎㅎ참 못났었죠. 이제 다시 해야지 마음먹은지 20일! 초반에 심한 독감에 걸려서 7일을 미역국과 약으로만 버텼어요. 목이 부어서 침삼키는것도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감량이 있었죠ㅎㅎ 아파서 ㅎㅎ 그래서 현재 20일 경과를 보고하자면 57..저 키 작아요. 160..근데 57이었죠.ㅎㅎ 에서 오늘아침 50.8 입니다. 네 일탈하고 무게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래서 제가 백비를 손에서 놀수가 없어요. 저는 이번에 단기가 목표가 아니에요. 장기로 단식도 하긴하지만 소식을 더 생각하면서 정말 길게 해서 식습관 그리고 제 고질적인 야식습관 꼭 잡고말거거든요. 그래서 승마도 시작했고 이제 수영도 시작하려고 해요. 집에서 스트레칭도 항상 해주죠. 라인이 아주 이쁘게 잘 잡히고 있는것 같아요.^^ 남은 10일 끝나면 보건소가서 일단 인다비 검사하고 바로 한달 다시 들어갈꺼에요~~소식으로만 진행할꺼거든요 ~~ 그래도 20일동안 이 매력적인 결과로 행복한 하루 보낼듯 하네요~ 다음주면 다시 4자로 돌아갈수있을것만 같다는 기대를 하면서 ㅎㅎ 오늘도 꼭 성공하자구요!!홧팅~~ </P> <P><FONT color=#0000ff>(*3/12일에 [요요사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