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친정엄마와 지호군 데리고 백비 힐링센터에 다녀왔어요...</P> <P>집에서 노는 시간 많은 아줌마이다보니 거리가 조금 멀긴했지만 드라이브 할겸 갔지요...</P> <P>차가 막히지 않아 1시간도 되지않아 도착했구요...</P> <P>사람도 없는 시간때여서 한가로이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P> <P>안그래도 정신없는 지호군때문에 걱정하며 갔었거든요..ㅎㅎㅎ</P> <P>도착해서 원장님 뵙고...황토방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누워있었어요...</P> <P>정말 따뜻하고 좋더라구요...</P> <P>열이 많은 지호군은 양볼이 빨개져서 돌아다니고...</P> <P>저희 엄만 한잠 푹 주무시더군요..ㅎㅎ</P> <P>좌훈 할 준비하시는동안 전 잠시 인바디 측정도 해보구...</P> <P>결과지보며 원장님과 대화도 하고 그랬네요...</P> <P>인바디는 작년 11월되기전 측정해보고 처음인데...저도 보고 깜짝놀랐어요..</P> <P>체중은 47.9kg, 체지방률 17.5%, 체지방량 8.4kg....</P> <P>제 목표가 체지방 10kg이었었는데...8.4라니...ㅎㅎ</P> <P>원장님께서도 이제 그만 빼라고 하시더라구요..</P> <P>지금도 저지방인데 더 빼면 안된다고...^^;;;</P> <P>준비가 끝나서 바로 좌훈을 즐기는 동안 저희 엄마가 주무시는바람에 말썽쟁이 울지호군은 원장님과 함께 </P> <P>놀고 있었답니다...</P> <P>워낙 잘 봐주셔서 편안하게 좌훈을 마치고...</P> <P>여러가지 조언도 해주시고...</P> <P>궁금증도 다 해결해주시고...</P> <P>넘 넘 좋은 시간이었네요...</P> <P>시간이 지났어도 저를 알아봐주시고...반갑게 맞아주셔서...넘 편안하고 즐겁게 있다가 왔어요...</P> <P>사랑방님들중에서는 제가 첨이라고 하시더라구요...</P> <P>가는길에도 끝까지 여러가지 챙겨주시려고 하시며 이것저것 많이도 받아왔네요...</P> <P>아참...제가 이번에 알아낸정보중...</P> <P>요즘들어 냉이 좀 심해져서 말씀드렸더니...</P> <P>분말을 질안쪽에 바르면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P> <P>염증이나 냉이 나올때는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P> <P>또 한가지는...전 몰랐었는데요...</P> <P>희망이님이 말씀해주시긴 했는데...^^;;</P> <P>푸파환은 백비샵에서 구입할수없어서 클린환 구입했다고 했더니..</P> <P>분말을 결제한뒤 환으로 보내달라고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P> <P>혹씨 모르시는 님들을 위해 적어봤어요...도움이 되시길..^^;;</P> <P>돌아오는길에 엄마와 소래포구에 가서 대게도 먹고...시장도 돌아다녀보구...</P> <P>정말 제대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왔네요...</P> <P>시간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ㅎㅎ</P> <P>원장님...오늘 지호군 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P> <P><FONT color=#0000ff>(*2/20일에 [귀요미 울지호]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