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시 시작하면서 위염으로 고생을 해서.. </P> <P>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 하다가...</P> <P>그래도 조금씩 소식하면 감량되겠지... 하면서 오늘도 아침에 백비 한봉...</P> <P>점심은 도시락 싸온거랑 애들 먹이면서 남은밥이랑 해서 먹고...</P> <P>중간에 간식안먹고 먹는거 최대한 자제하고 하루 보냈는데...</P> <P>저녁에 재보니 아침보다 500그람 줄었네요 ㅋ</P> <P>3일전에 6자를 향해가는 몸무게땜에 놀래서 어제 오늘 이틀 소식하고...</P> <P>이것저것 먹던 거 끊고... </P> <P>먹는거 신경썼더니..</P> <P>거의 1.5~2키로 줄었다는 사실 ~!</P> <P>이러내 내가 백비한테 안 반할 수가 없죠.....</P> <P>타이트하게 단식몇일 하면 참 좋을텐데...</P> <P>애들 챙겨야하고 바깥활동하느라... </P> <P>사람들밥 먹는데 혼자 멀뚱 밖에서 기다릴 수도 없고해서...</P> <P>점심은 계속 먹어야 할듯하구...</P> <P>5252로는 못해도 .. 꾸준한 소식으로 한번 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P> <P>위도 하루하루 나아가는듯 하고...</P> <P>저녁에 막내동생 온대서...</P> <P>울 신랑하고 술마실거 같은데...</P> <P>난 술도 안 마실거고...</P> <P>안주도 광어회랑 족발 사놨는데 ...</P> <P>애들 족발먹이고 난 회 몇점 먹을려고요...</P> <P>동생이 튀김도 사온다는데 손도 안댈려고 노력노력 ~!!! 해볼게요~</P> <P>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P> <P>내일 감량 소식 꼭 가져오길 빌어주세요 ~^^*</P> <P><FONT color=#0000ff>(*2/15일에 [힘내라이뿌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