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 <P></P> <P> </P>시작하면서 엄청 비싼 가격에 놀라 <P></P>며칠을 들락거리면서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P></P>싸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다른 다이어트는 없을까 싶어 정보 찾아보며 <P></P>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하고 시작한 백비 다이어트. <P></P> <P> </P>한약 먹는 것에도 엄청 약한지라 푸파를 시켜놓고서도 <P></P>제대로 먹을 수나 있을까 수많은 걱정과 함께 시작했네요. <P></P>후기를 많이 읽었던터라 한번 했던 사람들이 다시 찾는 걸로 봐서 <P></P>(요요를 막는 것은 내 몫이고) 제대로만 하면 살 빠지는 것은 <P></P>확실하구나 싶어 의심하지 않고 믿을 수 있었지만 <P></P>저는 경제적인 면과 한약을 제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P></P>가장 걱정이었답니다. <P></P> <P> </P>다행히 경제적인 것은 남편이 허락 & 응원해주고, <P></P>푸파의 맛은 물 마시듯 수월한 것은 아니지만 <P></P>그리 많지 않은 양때문인지 그냥저냥 먹을 만 해서 <P></P>저의 백비 다이어트 일주일이 무난하게 이루어졌네요.^^ <P></P> <P> </P>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P></P>함께 다이어트하는 친친도 생겨서 <P></P>알게 모르게 상호 책임감도 주고 받으면서 <P></P>나름 약한 의지에 힘을 받으면서 <P></P>그렇게 신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네요. ^^ <P></P> <P> </P>전 5252 방식을 선택했던터라, <P></P>단식을 길게(^^)하는 편인데도 <P></P>정말 배가 고픈게 하나도 없고, <P></P>더군다나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밥을 안먹어도 <P></P>전혀 힘이 빠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P>처음이라 그런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P></P>여튼 다이어트가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점이 좋네요. ^^ <P></P>그리고, 음식을 먹지 않는데도 변비가 없다는 점.ㅎㅎ <P></P>화장실도 잘 가고, 속이 편해서 너무 좋아요. ^^ <P></P>백비 선택하길 잘 한 듯 합니다 ㅎㅎ <P></P> <P> </P>그리고 몸무게는 꾸준히 잘 빠지고 있네요. <P></P>제가 마법이 걸린 상태에서 시작한 것인데도 말이죠. <P></P>물론 처음 시작한 것인지라 수분이 빠지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P></P>몸무게에 대해서는 그리 민감해 하지 않는답니다. <P></P>저는 몸무게 보다도 몸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P></P>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ㅋ <P></P>여튼 앞으로 남은 3주를 잘 보내고 나면 <P></P>제가 원하는 몸무게는 물론 몸매까지 잡아 줄거라 생각하며 <P></P>1차 목표를 향해 처음 걱정과는 달리 아주 만족하며 <P></P>믿음있게 달려가고 있네요. <P></P>이젠 거기에 제 성실함만을 추가해서 가려고 합니다. <P></P>이번주 52는 함 제대로 해 볼 작정입니다. ^^ <P></P>그렇게 가다보면 저도 졸업앨범에서 보이는 <P></P>그 멋진 몸매로 거듭나겠지요????!!!!!!!!!!!! ㅎㅎ <P></P> <P> </P>사랑방님들, 그리고 우리 친친님~ <P></P>오늘도 기분좋게 즐겁게 다욧트해서 목표 달성까지 함께 가요~ <P></P> <P>파이팅!! 아쟈!! 아쟈!!</P> <P><FONT color=#0000ff>(*2/10일에 [하하마더]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