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명절뒤끝 이네요 모두들떠나고 휑한 집을 어느정도 치우고 나니 이제사 우리집같네요. 몸이 너무피곤하고 무거워서 목욕이라도 했으면 싶었는데 목욕가자는 동생들의 전화에 기다렸다는듯이 다녀왔어요. 명절음식을 항상 조절하지못해서 식혜며 산적이며 갈비며 먹었지만 정말 많이 조심 했답니다. 조금씩 그리고 적게 먹느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행이 체중은 오르지 않고 그대로네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빠졌다 했지만 나의 무서운뱃살은 뽁나왔었는데 많이 들어갔다고 동생들이 언니는 대명절에도 단식투쟁하냐고 시끄럽습니다. 집에와 정말인지 옷방구석에 걸어놓은 바지를 입어보니 정말 지퍼가 쑤욱 올라가 허리가 넉넉해서 긴거울 앞에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웃었네요. 백비를 11월에 시작했으니 이제석달을지나 넉달째로 돌입했습니다. 첫달은 단식을 정확히 하고 두달째는 후반부터 연말이라 일탈을 많이하고 석달째는 부터는스트레스 받지않고 단식하면서 일탈도 하면서 내나름대로 진행했답니다. 그대신 하루도 빼지않고 푸파는 보약처럼 챙겨먹었어요. 그래서 였는지 체지방은 꾸준히 조금씩 빠져 나갔나봅니다. 목에 쇄골도 만져지면서 움푹들어나 보인답니다. 무서웠던 아니 절대로 운동안하고는 안빠진다는 뱃살이 푸파를 길게 복용하니 빠진다는것이 또 확인 됐네요 돈도 돈이지만 나는 앞으로 푸파를 보약처럼 먹을려구요 그러니 이벤트를 노릴수밖에요. 그러니 빨리 이벤트 해주세요...참고로 몸무게는 자랑하는것같아 생략합니다.</P> <P><FONT color=#0000ff>(*2/3일에 [언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