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 일째...마무리 일기입니다. <BR><BR>먼저 새로운 나로 거듭날수있게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BR>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BR><BR>백비탕.. <BR>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BR>저에겐 너무나도 고맙고 소중한 친구였답니다. <BR><BR>처음 백비탕을 받아들던 그날을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BR>무수히 많이 했던 그 다짐들과 좌절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던 말들.. <BR><BR>100일까지 오기까지.. <BR>사실 후반엔 백비탕이 거의 없는 관계로 부종환이랑 식욕환 먹으면서 <BR>운동 열심히 하구 그랬지요.. <BR><BR>백비가 저에게 가져다준것들입니다.. <BR><BR>첫째..신체의 변화 <BR>이것이 가장 큰 것이라 할수있지요?? <BR><BR>몸무게 68 -> 51 (-17kg ) <BR>허리는 -10센티 <BR>가슴 -8센티 <BR>허벅지 -8센티 <BR>종아리 -3센티 <BR>팔뚝 -5센티 <BR><BR>둘째..의식의 변화 <BR><BR>일단은 자신감이 생겨났고, <BR>무엇이든 긍정적이고 밝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BR>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BR><BR>셋째..식생활의 변화 <BR><BR>저녁식사로 밥한공기 뚝딱 먹고도 꼭 커피를 마신다거나 <BR>후식으로 과일을 먹고는 했던 제가 <BR>적당히 먹고 즐길줄 아는 여유를 부리고 있답니다. <BR><BR>다이어트에 왕도란 없다고 합니다. <BR>그렇지만 지름길은 있다라고 저는 모든이들에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BR>가장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하느냐 이지만 <BR>백비는 분명 우리에게 커다란 도움을 줄수있는 든든한 친구임에는 <BR>틀림없답니다. <BR><BR>모두들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 보자구여~~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