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인생의 다이어트는 마지막이라고 다짐하고 시작한지</P> <P>두달하고 14일째 이네요.</P> <P>74.4로 시작하여 60.2 입니다.</P> <P>내가 나를 돌아봐도 대견하네요.</P> <P>계산해보니 얼추 14키로를 뺏으니.....</P> <P>58키로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던 나인데,코트 앞단추 여미고 다니는게 정말 소원이였는데, 여름에 조끼걸치지 않고 티셔츠만 입고다니는게 소원이었는데.....</P> <P>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58키로가 됩니다.</P> <P>아니 이미 코트단추 확여미고 자신있게 다닙니다.</P> <P>이젠 잘 유지하여서 목뒤의 살이 도망가고 없어졌고 팔뚝살도 많이 가늘어</P> <P>졌으니 여름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니는 일만 남았습니다.</P> <P>모두들 나를 보고 놀라면서 어떻게 두달만에 운동도 하지않고 백비만 마시면서</P> <P>그렇게 될수 있냐고 하지만....</P> <P>나는 해냈기에 할수있다고 말해주지만 단식해야 한다는말에 다들 한발 물러섭니다.</P> <P>그리고 먹지않고 뺏으니 요요가 분명히 온다고....</P> <P>인생은 60부터라고 누가 말했던가요.</P> <P>나를두고 한말같아 감동입니다.</P> <P>요요 오지않게 관리 잘해서 더 감동의 눈초리를 받고싶습니다.</P> <P>지금 내얼굴은 브이라인 입니다.</P> <P>둥그렇던 턱이 뾰족 해졌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P> <P><FONT color=#0000ff>(*1/14일에 [언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