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번주 내내 정말 독다를 한거같아요.. 수욜부터 매직도 찾아왔구요.. 집에있는 저울이 고장이 나 몸무게를 재지 못했었죠.. 어차피 매직기간중에는 감량이 적을테구..담주부터 황금기일테니 2주간 무게 재지말고 기다리자했거든요. 근데 어머님이랑 아들이랑 아가씨가 찜방에 가고싶다하여..따라갔더랬죠..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자하고 오늘 아침에 저울에 올라갔는데... 헉...첨보다 4.5kg나 감량이 된거여요..설마..저울이 잘못됐나싶어서 두세번 계속 올라갔었죠.. 아..정말 백비는 거짓말을 안 하구나..열심히 잘지키면 빠지는구나.. 운동을 한것도 아니구...특별히 배가 고팠던것도 아니구.. 아직은 수분이 빠지는기간이라 체형변화는 크게 없지만...몸무게 숫자가 저리 움직여주니..기분 넘 좋아요.. 담주 일주일간은 체지방들이 싸우는 기간이라..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기다려야겠어요 .. 월욜부터 다시 독다시작입니다.. 오늘단식모드로 갈라했는데 신랑의 방해공작과..일주일간 고생한 제 자신을 위해 설렁탕 반그릇 후루릅 했답니다..</P> <P><FONT color=#0000ff>(*1/11일에 [삐요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