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모가 잔뜩 들어간 바지 하나 사야지..했는데</P> <P>미루다 미루다 아직도 못사고ㅠㅠ</P> <P>오늘 출근할때 상의에 맞춰서 입을게 없어서 </P> <P>여름 바지를 꺼내 입었어요..ㅠㅠ</P> <P>검은색 스키니인데.. 얼핏볼때는 계절 티가 안날것 같아서요.</P> <P>저 완전 깜잘 놀랐어요..웬걸...!!!! </P> <P>바지 버려야 겠더라구요ㅎㅎㅎ</P> <P>그때 제 허벅지가 얼마나 두꺼웠으면...</P> <P>바지가 울퉁불퉁하게 울고 있네요..</P> <P>결국은 못입고 어울리지 않는 바지를 입고 출근했어요^^;;</P> <P>정확히 사이즈를 재놓지는 않았지만 대략 2인치는 줄었겠더라구요..</P> <P>그때 바지가 전혀 헐렁하지 않았었거든요....</P> <P>요즘 몸무게가 안내려가서(키 163에 50후반이예요ㅠㅠ)</P> <P>운동을 겸해야 되나....한숨쉬고 있었는데</P> <P>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P> <P>이달에 푸파를 신청했는데,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P> <P>이제 남은 2013년은 뒤로하고, 2014년에는 52찍어보겠습니다~~ㅎㅎㅎ</P> <P>고마워요 생생백비~^^</P> <P><FONT color=#0000ff>(*12/30일에 [<STRONG>Jellie</STRONG>]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