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일어나보니 안개가 앞이 보이지 않게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않좋은 먼지안개 같아요. 그래도 몸이 가벼운것은 내기분은 굳 나이스!! 단식 시작한지 36일째인데 거의 빠진게 10키로에 달했습니다. 누구에게 칭찬 받는다는거 보다 내가 내자신에게 칭찬하는중입니다. 시작74에서 오늘아침64란 숫자를 봤을때 내기분을 누가 알리요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요. 작년에 못입었던 옷이 쑤욱 들어가는 그기분 ㅎㅎㅎ..... 오늘 1차 단식성공 이벤트분 신청했습니다. 곡간에 쌀가마니가 가득하고. 창고에 연탄이 넘쳐납니다. 흥부의 화초장 같은 백비의 프로그램. 내가 모두 접수했습니다. 48광땡 아우님 오늘도 열심히******* </P> <P><FONT color=#0000ff>(*12/5일에 [언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