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_81628 vAlign=top> <P>제가 몇 주간 체중계가 멈췄어 하는 몸무게가 57.1키로였는데요 </P> <P>무려 4달만에 7키로나 찐 살이라 금방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2주간 아무리 적게 먹으려 해도 </P> <P>나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가고 손이 가고...</P> <P>다음날 후회하고 그랬는데...</P> <P> </P> <P>백비 5일 정도 먹으면서 사실 단식하루도 못했어요</P> <P>갑자기 약속이 줄줄이 생겨서 소식만 그것도 한끼이상이었어요</P> <P>한끼 아니면 한끼하고 반정도는 먹었는데 그것도 저녁이 주로였는데</P> <P>속상해서 몸무게 일부러 안재어 보고 다이어트 일기장도 시작안했거든요</P> <P>단식시작하면 쓸려구요 근데 두둥!</P> <P>오늘 아침에 보니 55.1키로^^</P> <P>사실 시작부터 소식만 하는데 효과가 덜할 거라 생각했는데 </P> <P>그래도 2키로나 쉽게(아니 백비덕에) 빠져주니...기쁘고</P> <P>신나고 힘나고 그러네요</P> <P>초반이라 물론 그렇겠지만 하루 겨우 2-3봉씩 먹은 것 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그쵸?</P> <P>낼부턴 단식5일 돌입하려구요</P> <P>1차목표 50(원상복귀) 2차목표 48(내인생 가장 날씬했던 6개월간의 몸무게^^;;)</P> <P>힘 좀 내서 속도 좀 올려야겠어요!!!!아자!!!</P> <P>백비는 정말 배신하지 않아요^^ 곧 정체기 왔다고 울지는 않겠죠?ㅋㅋㅋㅋ</P> <P> </P> <P>친친님 월요일 빼먹었어요 엉엉</P> <P>스마트폰으로라도 글을 쓸 수 있었을텐데 저녁에 쓸려는 찰나 </P> <P>신랑이 손님을 우르르 모시고 와서는 집을 술판(?)으로 만들어서</P> <P>안주하랴 술사랴 애들 씻기랴 재우랴 하다보니 12시땡 해서야</P> <P>신데렐라 처럼 생각난 거예욧!!! 흑흑</P> <P>빠지는 일 없도록 할게요 친친님 미안해요~~~</P> <P> </P></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12/3일에 [다시태어나기]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