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_81409 vAlign=top>먼저 나이든나를 마다하지 한달동안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끝까지 동행해준 친친인 "해내는 여자"님 아니 이쁜 아우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한달전 푸드파이터로 시작 할때는 이제나는 마지막다이어트라고 내자신에게 못을 박았습니다. 혈압약에 혈액순환제에 아픈어깨에 다리에 허리에 고도비만에.... 항상 핑계가 있었지요 나이가있는데 내나이가60인데 남들도저런데 뚱뚱하다고 누가나에게 돌을 던지랴 했습니다. 먹는것으로 또 핑계로 내자신을 학대했던것을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몇년전 바이오젠, 파낙스, 파낙스웰 나는 다복용 해봤습니다 돈과 마음과 시간만 들이고 중도에 2~3키로 빼고 소식 한답시고 도루아미가 됐던 전적이 있었기에 이번도 아니푸드파이터도 ? 내가 설마 생각이 꽉차 있었지요. 그런데 나에게도 기적이 일어난거죠. 아니 이나이에도 해냈다는게 주변의 가까운 동생들이 이제야 "언니 살이 언제 빠진거야" 그동안 무슨약을 먹고 그렇게 많이 빠졌냐고 또쳐다보고 신기하다고 ..... 단식에 노력했던 내자신도 대단했지만 "푸드파이터와 저령환 그리고 푸드파이터분말"의 위력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지요. 참! 중간중간에 나를 다잡아준 백비캔디는 더욱더 나를 다잡아 주었어요. 딸이 있었으면 '저도 시작합니다'에 사진찍어 내놨으면 어쨌을까 싶은게 아들만가진 엄마의 씁쓸한 마음 입니다. 근데 지금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나는 성공했고 결론은 살이 빠졌다는건 사실이 됐는데요. 몸과 마음이 날아갈것만 같아요. 11월3일 74.4키로로 시작해서 11월28일 65.9 입니다. 처음이라고 할땐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나는 이제 달라졌습니다. 자신이 생겼거든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58키로를 목표로 2차 시작하렵니다. 아직1차끝나려면3일 남았습니다.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하렵니다. 내몸에서떨어져나간 8.5키로 숫자를 58키로로 바뀌는 그날까지.. 어느유행가 가사처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방 여러분 사랑합니다!!!!! . </TD></TR></TBODY></TABLE> <P><FONT color=#0000ff>(*11/28일에 [언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