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백비 파낙스로 11kg 이상 감량 성공했습니다. 제가 백비 다이어트를 시작한것은 올 7월입니다. 제가 파닉스를 시작할 당시, 키 156cm, 63kg 1972년 생 , 작년 6월 둘째 출산. 출산 6개월 부터 운동+식사 조절 시작,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68kg 에서 64kg) 4kg만 빠짐. 임신 직전 몸무게 54kg. 평소에 살이 잘 찌는 타입. 평소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지만, 몸무게 유지만 되지 쉽게 살이 빠진적이 없음, 건강상태 양호, 술 담배 전혀 안하고, 20대 후반부터 식사는 2끼 저녁은 대부분 안 먹고 6시 이후는 극히 조심. 운동은 주로 걷기 나 요가 로 근 10년 53-55kg 유지 하다 40이 넘어 둘째 출산후 1년이 지나도록 운동+식사조절을 햇ㅅ으나 너무 뚱뚱해, 만사에 우울증이 옴. 이 상태로 가다가는 나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에게.. 특히 어린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좋지않아 다이어트 약을 먹기로 결정햇ㅅ읍니다. 무엇이 좋을까? ! 세상에... 무슨 다이어트 약 종류가 많은지... 깜짝 놀랬습니다. 오랫 동안 고민햇ㅅ고, 찾아 백비 파닉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저는 해외에 거주합니다. 신랑 덕에 많은 나라를 다내며 거주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한국 친구는 거의 없어지더군요. 처음 파낙스를 할때, 저는 회원 가입이 안되엇ㅅ답니다.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제겐 가능성이 없엇ㅅ지요. 한 달 동안 너무 어려움이 많앗씁니다. 두 아이를 돌보면서 5252를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주부님들의 다 아실거에요. 특히 남편모르게 할때... 또 다른 고충이 따른다는 것을... 저는 남편에게 말 하지않앗씁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반대하니가요. 하지마..만 하면 다행이고.. 제가 맘 돌릴때까지 수많은 ex) 들며 남편은 잔소리를 할겁니다. 다 나를 위 한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참고로 남편은 외국인입니다 그러니 한약은 더 이해 못하죠. 두 아이, 아니 신랑까지 포함 해 돌봐야 하니 체력도 달리고 .. 시 부모님에 손님은 손임대로 오고..이렇때 어지하 나..참으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앗ㅅ지요. 그럴수록 사랑방 회원님들과 교류하는 다른 분들이 부러워습니다. 서로 응원과 격력.같은 마음으로 헤아림을 받는다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사랑방 회원님들은 다 잘아실거에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 15분 걸리지요.첫 주 금식 4일때, 작은 아이 유모차밀고 첫째 학교 등교시키는데 얼마나 힘이 없던지, 유모차가 밀어지지 않더군요. 30분 걸어 아이 지각하고, 돌아보는 길 많이 우울햇씁니다 내가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어떻게 5252가 가능 하단말인가! 사실 5252도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랏ㅅ답니다. 제품은 한 달분 구입햇ㅅ지만, 잘 설명을 듣지 못햇ㅅ지요 웹사이트를 보면 된다는데.. 저는 회원 가입이 안되요. 해외 거주자로 인증 회원 가입이 어렵더군요. 로그인 안되니까 읽을 수 없는 글이 너무 많앗엇ㅅ요 제목을 보면 내가 궁금해 하고,고민 하는것 들 내용이 잇ㅅ던데.....크릭하면 ' 읽은 자격이 없습니다' 아니면 ' 로그인 하세요' 그래도 어떤 글은 읽을 수 잇ㅅ어요 그런 글들이 때론 위안이 되고 ' 아 남들도 나와 같구나. 나 만 그런건 아니군..하면 힘을 내엇ㅅ답니다. 제겐 4일째 가 가장 힘든 날이엿ㅅ어요. 배고픔이 아니라 기분이 너무 없고 어지러웟ㅅ거든요. 그래서 4일 금식 1일 한 끼 로 한 달을 마쳤습니다 5252는 아니지만 규칙적인 주기만 잘 맞추면 되지않을까! 생각햇답니다 (무엇이 궁금 할때마다 국제 전화를 할 수없잖아요) 첫 주 5kg 줄고, 둘 째 주, 정체기죠 하지만 저는 둘 째주에도 2kg 변화가 잇ㅅ엇ㅅ답이다. 매 주마다 꾸준히 변화가 왓씁니다 셋 째 주 2.5kg도함 9kg 이상 빠짐. 성공. 제 자신이 무척 자랑스러워답니다. 거울 보는 게 제일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4 째 주, 태만과 핑게 거절 할 수없는 모임 꼭 가야하는 식사 모임. 남편 근무지 나라 변경으로 연 이어지는 만남.....파낙스 3봉 매일 하루 한끼를 먹어습니다. 그래도 1-2kg 빠지더군요 시작 63kg. 한 달 끝난 후 52kg. 제품 받을때, 몸무게의 10% 즉 7kg 빠질거라 해서 저는 10kg 이상은 생각도 안햇씁니다. 그저 ' 55kg만 되다오 '. 원래 임신 전으로만 ... 나만의 간절한 바램이엿ㅅ어요 난 지금 52kg 몸도 마음도 가볍고... 하늘도 달라보이고.. 마음이 즐거우니 하루 하루가 즐거웟습니다. 생활 패턴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미소가 절로 나니 남편도 덩달아 웃더군요. 오랫 만에 모임에 가니 한 친구가 저 보고 ' 기적이야 기적 ' 무슨 일이 잇ㅅ어지? 모임 끝날 쯤 난 백비 홍보 인이 되잇ㅅ더군요. 낙타의 원리를 설명하며....한국의 한약과 보약의 개념까지... 돌아오는 길에 ' 설명이 약햇ㅅ어' 나의 영어 실력에 실망하고, 다음엔 '이렇게 설명 하는 거 좋겟ㅅ군' ' 정신 차려 지금 뭐 생각하는거야 ' 이런 나를 보고 또 웃습니다. 백비 파낙스 나의 탁월한 선택입니다. 유지를 위해 8월에는 파낙스 제 구입.약15일 간 조심해야 한다, 하여. 1일 2봉 섭취. 8월 중순, 남편 따라 이사 .현 카자흐스탄으로 옮김. 이사 짐 챙길때 고민 많이 햇ㅅ읍니다. 파낙스 구입해 가져 갈까? 말까! 액체이니 어렵겟ㅅ지! 항공편에 내가 가져가는 것이니 통과는 돼겟ㅅ지! 고민과 상관 없이 받을 제품 받을 여유와 시간이 안되네요 9월 현지 적응하는데 노력함. 여기 저기 안내자를 따라 돌아다님. 따로 운동 시간 없음. '휴 ' 당행입니다 따로 운동을 못해 무지 걱정 햇ㅅ는데 .. 몸무게 변동 없습니다. 지금은 10월 중순 여기는 겨울입니다. 무지 춥고 눈이 내립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것 힘들고, 아가와 함께 운동하는것이 힘들죠. 약간의 스트레칭 정도.. 그래도 주 3-4회 50분이상 걷기+나름 식사조절 못하고 ... 현 54kg. 2kg가 늘어서 걱정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추워지고 영하 40까지 내려가는데... 얼마나 더 걷기를 할 수 잇ㅅ을지 ... 지금도 약2 kg 늘엇ㅅ는데.. 유지를 잘 할 수 잇ㅅ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젠 저도 회원 가입이 되엇ㅅ으니( 몇일 전에 가입 됏엇요) 사랑방 회원님들 도움 받고, 유지 비법 전수 받아 잘 유지 할겁니다. 끝으로 회원 가입 대신 해준 상담사는 감사해요. 그리고 게재 글씨 이상하죠! 다운받아 한글 깐것데 받침이 아주 이상해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하루 하루 좋은 날 되시기를......... </P> <P><FONT color=#0000ff face=굴림>(*10/22일에 [<STRONG><FONT face=돋움>Youngkelly</FONT></STRONG>]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