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고 난뒤 어찌나 춥던지.. 바람까지 세게 불었네요. <P> 월동 준비를 슬슬 해야하나 싶습니다. 내 몸에 살들은 여전한데..ㅠ</P> <P> 다욧 시작할땐 5252로 할거라 굳은 다짐을 했엇지만 지켯다 말았다 반복..</P> <P> 그래도 나도 모르게 조금씩 빠지긴 한듯 합니다.</P> <P> 주변에서 살빠졋다고 하는거 보니..</P> <P> 일단 백비 다욧을 할때는 미용목적에서도 있지만 나는 건강때문에 </P> <P> 매번 백비를 하기때문에 항상 할때마다 고마움을 느낍니다.</P> <P> 해마다 달라지는 체력인데 이번에도 백비다욧 하는중에는 어김없이</P> <P> 몸이 가뿐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걸 느끼네요.</P> <P> 생리 시작인데도 아랫배 묵직한것도 없고 기진맥진하는것도 없고 </P> <P> 할때나 안할때나 별다른걸 못느낄정도로 좋네요.</P> <P> 여건만 된다면 쭈욱 하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P> <P> </P> <P> 울 친친님은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가는데 어떻게 감량은 좀</P> <P> 했는지 궁금합니다. 나름 중간중간에 일탈을 하긴 했어도 대체적으로</P> <P> 지켰다고 보는데 잘 진행되고 있으리라 믿어요.</P> <P> 암튼 끝까지 쭉 화이팅하는 맘으로 잘 해봐요~</P> <P><FONT color=#0000ff face=굴림>(*10/16일에 [헐렁한66]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