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백비 하면서 정체기가 이렇게 길었던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점심은 소식으로 진행해야해서 더디었던 것도 있겠지만 거의 10일을 48에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늘 일어나서 체중을 재 보니 드디어 6자로의 진입이 눈 앞에 보이네요 목표치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 동안 꼼짝 않던 채증계와 싸우느라 참았던 식탐이 갑자기 줄어든 체증 앞에 고개를 드는 아침이지만 이 번주도 잘 넘겨 보렵니다. 그래도 4.6kg이 보름에 빠진 거면 진짜 잘 하고 있는 거겠죠~?!!!^^ 매일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 조깅, 줄넘기... 이 중 갑은 줄넘기네요. 어제 줄넘기 4000개를 하고 났더니 하기 전 후 체중이 0.5kg이나 줄어들더라구요. 오늘은 스트레칭에 주력해야겠어요~ 6자를 만나는 날 다시 돌아올께요~ 모두들 오늘도 무사히~!!!!^^</P> <P><FONT color=#0000ff face=굴림>(*10/5일에 [<FONT color=#0000ff face=돋움>hendrix83</FONT>]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