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7월에 푸파1+1이벤트에 백비통장 이벤트분까지 산더미처럼 받아서 정말이지 쌓아둘 곳이 없어서 난감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푸파도 바닥이 보이고 후기를 올리기 위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만이라기보단 정상체중에 가까운 편이지만 독이 쌓이기 쉬운체질인지 항상 몸이 무겁고 아침이면 손 발이 붓는 힘든 체질이었습니다. 보약도 지어먹었었지만 그다지 약효를 못느껴서 다시 백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소식과 병행하니 일단 몸상태가 가벼워지고 활력이 붙더군요 ~맨날 병든닭처럼 꾸벅꾸벅 졸기만 하고 금방 지쳐서 가다쉬고 또 가다쉬다를 하던 제가 3월부터 푸파를 시작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체력이랍니다. 아마도 몸상태에 따라 느끼시는 개인차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상체중이라서 체중감량이 눈에 띄게 10킬로씩 감량한다던가 하는 기적은 없었지만 체형이 엄청 변했다는거죠~ 똑같은 55킬로라도 상체쪽에 살이 집중해 있었는데 처음에푸파시작하면서 체중변화도 별로없고 특별히 체력과 해독외엔 눈에 띄는게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서서히 나타나는 체지방감소와 체형변화에 얼마나 만족스런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운동도 조깅조차도 하지않고 오로지 푸파만 마시며 다욧했거든요~요즘에서야운동을 시작하게 된것도 체력이 어느정도 회복됐기에 가능하게 된거지요~ 정말 소식중에도 헬스트레이닝이나 태권도를 해도 몸에서 흡수하는 피로도가 틀려요~ 어차피 보약대신으로 시작했던 푸파지만 체형변화와 체력증강효과는 어떻게 표현못할정도로 감동이에요~^^ 체중은 1~2킬로 정도로 별큰변화는 없었지만 체형변화는 커서 예전에 입던 배를 가리기위한 L사이즈 티셔츠보다 두사이즈줄어서 스몰사이즈를 입는답니다. 알게 모르게 어깨가 많이 줄어들었고 복부에 집중했던 살들이 어디로 숨었어요~그래서 이걸 유지하기위해 헬스와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거죠~예전같으면 저에게 태권도는 절대로 불가능할 운동이었거든요~ 이런 체형변화나 체력은 푸파아니면 어떤 보약으로도 어림없었을 겁니다. 7개월동안 푸파를 사먹느라 많은 지출을 해서 눈치도 많이 봤었지만 건강과 돈을 바꿀수는 없죠~나이들어 병들면 결국 내손해고 자식만 불쌍해지잖아요~ 사라진 이중턱과 뱃살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운동과 함께 파낙스라도 구입할까 합니다. 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10년을 백비와 함께 했지만 한번도 실망 한적이 없었고 게다가 아이가 커갈수록 다욧하기가 수월해지는군요~효과도 빨리 나타나고^^정말이지 백비제품들은 자손대대로 물려주고 싶을 정도네요^^ </P> <P><FONT color=#0000ff>(*10/3일에 [띵소녀]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경험담]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