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푸파 시작한지 14일째..6kg 감량입니다</P> <P>생리전에 식욕이 엄청 땡기는데 푸파덕일까요.</P> <P>이틀간은 전혀 음식이 땡기지 않네요..</P> <P>이틀전 점심과 상가집 가서 약간의 음식을 섭취한후로 이틀째 단식중이거든요.</P> <P>며칠전까지 김치에 밥먹고 싶은것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P> <P>이런 생리적욕구까지 억제를 해준다면 푸파는 정말 대단한 녀석이네요..</P> <P>추석때 매직이 걸리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새벽부터 소식이 있어서</P> <P>추석은 다행이 피하고 가네요..</P> <P>참 어제 목욕탕에 가서 사우나에 들렀는데도 전혀 어지럽지 않더라구요.</P> <P>이정도의 단식에 땀내면 핑그르르 하잖아요.</P> <P>때밀이분에게 때도 밀고 오늘은 상쾌한 기분으로 스타트하네요.</P> <P>워낙 과체중이어서 아직도 앞자리 숫자는 바꾸지 못했지만 매직끝나면 더</P> <P>많은 감량이 되겠죠...</P> <P> </P> <P>친친님..감량은 잘 되고 있는지요..</P> <P>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맘으로 독하게 단식하고 있어요.</P> <P>다행이 식욕이 많이 억제되어서 무리없이 해나가고 있네요.</P> <P><FONT color=#0000ff>(*9/13일에 [날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