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12일이 웨딩촬영인 예비신부입니다</P> <P>백비덕분에 결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ㅎ</P> <P>4월에 백비로 다이어트해서 13키로 감량</P> <P>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P> <P> </P> <P>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만나는 걸 미루고 백비를 했었죠 ㅎ</P> <P>그렇다고 지금 날씬하다는 건 정말 아니예요</P> <P>이제 통통해졌어요 ㅎ</P> <P> </P> <P>드레스샾 확정지고 드레스 유형을 보러 입어봤는데</P> <P>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P> <P>그냥 막 대박 부하기만 해 보일 줄 알았거든요 ㅎ</P> <P>좀 더 이쁜 신부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P> <P> </P> <P>어제 아침에 배송받고 백비 점심부터 시작했어요</P> <P>저녁에는 스터디모임이 있었는데 쌓여있는 소세지빵과 콜드쥬스 </P> <P>그리고 사과의 유혹을 넘겼습니다 휴~</P> <P>10시에 설국열차를 보러갔는데 팝콘과 콜라의 유혹도 넘겼어요</P> <P>하마터면 버터구이오징어에 홀랑 넘어갈 뻔 ㅎㅎㅎ</P> <P>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 PT를 하려했으나...실패</P> <P>목요일로 미뤘어요</P> <P> </P> <P>아침에 체중을 재보니!</P> <P>어제 아침보다 1.7KG 감량했어요</P> <P> </P> <P>몸무게변화 뿐 아니라</P> <P>부종이 빠져서 저는 백비가 좋습니다</P> <P>다리를 만져보니 확실이 느껴져요</P> <P>아직 손의 부종은 좀 더 있어야할 듯하네요</P> <P> </P> <P>백비 친친이 안 구해져서 참 걱정이예요</P> <P>동지가 필요한데....ㅠㅜ</P> <P> </P> <P>그래도! </P> <P>하루하루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렵니다</P> <P> </P> <P>화이팅!!!!</P> <P><FONT color=#0000ff>(*9/3</FONT><FONT color=#0000ff>일에 [아날로그잰]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