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이..저도 안해본 다이어트 없습니다..<BR>이루 나열할 수 없을만큼..살이란게..방심하면.그냥 쪄버리더군여.. <BR>찌긴 쉬워두..빼기는 정말 엄청 힘든거..다들 아시져? <BR><BR>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백비를 알았고...<BR>오늘은 그동안 한달 가까이의 성과를 말하려 합니다. <BR><BR>솔직히 시작하면서도 반신반의였지만...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닷~ <BR>이러면서 시작했어요.. 정말 다이어트 지겨웠거든여...<BR>확실하게 하지도 못하면서 먹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만 엄청 받구..<BR>정말..근 일이년동안은 살에 대한 고민 뿐이었습니다. <BR><BR>드디어 백비를 시작하고..단식 5일을 지나면서..전 정말 배 하나두 안고팠습니다..<BR>솔직히 내 몸에서는 밥달라구 꼬르륵 거리구 난리었었는데여..<BR>하루하루 체중계 바늘 내려가는거 보믄..배 하나두 안고팠어여.. <BR>전 5345으루 했는데여 머..소식하는 날두 단식 몇번 하구 그랬어여.. <BR><BR>그래서 지금 총감량은..약 8킬로정도..생각만해도 짜릿해여 <BR>친구들은 옷이 커졌다는둥..너 살빠지니까 대개 이뿌다..머..머..<BR>이런소리 들어가며 요즘에는 정말 기분 최곱니다.. <BR><BR>솔직히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여..<BR>자신감..나 자신한테 다시 돌아오는 자신감..<BR>머 살때문에 자신감이 있구 없구하냐..이렇게 말하실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지만..<BR>전 안그래여..나만 이상한가..-_- <BR><BR>전 백비 하면서 힘들었던것..두가지였습니다. <BR>갈증과 정체기 극복.. <BR>일주일에서 열흘쯤 지나자..타는 목마름은 찾아왔고..정말 힘들었습니다. <BR>그때 한의원에서 전화가 왔었지여..그래서 전 목말라 죽는다구 막 짜증을 냈었구..<BR>체지방이 타구 있다구 생각하세여..그 말 한마디에 그냥 견뎠습니다. <BR>그리고..매직후에 살들이 많이 빠진다고 하는데..전 정체기...지금까지 쭈욱입니다.. <BR>그래두 욕심 안내여..지들이 빠질때 대믄 빠지겠지 머..그러구 있어여..ㅎㅎㅎ <BR><BR>설연휴에..무쟈게 먹어댔거든여...그냥 무너지면서..-_- <BR>한번 먹기 시작하니까 이왕 먹은거..이러면서..수분두 대따 많이 섭취했거든여..<BR>근데 머...1킬로정도 늘었더군여... <BR>먹구 나서는 후회하지말자..체지방이 아닌 수분인데..머..이러면서 맘 편히 갖기루 했어여.. <BR><BR>여하튼..제가 말하고자하는 결론은말이죠.. <BR>백비는 다이어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BR>백비 알려준 친구한테 한턱 쏘기루 했어여 <BR><BR>여러분~~~ <BR>행복합시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