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상당에서 결혼식참석후 뷔페로 배불리 먹었다.</P> <P>오늘 기숙사로 가는 둘째와 치맥을 저녁엔 먹기로 해서 치킨 두조각,</P> <P>31일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거봉도 먹고 엄청 먹은날</P> <P>이벤드분으로 받은 푸파를 먹어줘야겠어서 한봉 시원하니 마시고잤는데</P> <P>아침일찍 쟀을땐 어제보다 200그람만이 늘었다 싶어 다행이다 여기고 다시</P> <P>잠을 청하고 두시간후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다시 체중계에 올라서니</P> <P>헉~~2시간만에 400그람이 내려가있고 이번 7차다여트 최고감량을 기록했다.</P> <P>젠으로 15키로 감량하고 1년 넘게 백비를 곁에 두고 생활하는데 15키로 감량이후</P> <P>유지선에서만 지내다 이번에 7차다여트 도전하고 55키로 목표였는데 체중이</P> <P>당체 줄어들질 않고 고작 2키로 언저리 오가더니 푸파한봉 먹고 잔건데</P> <P>이런 감량이라니...다여트의 최고봉은 푸파인가 생각이 들정도다.</P> <P>그런데 오늘 둘째 바래다주고 남편하고 파주 갈릴리농원에서 민물장어 1키로를</P> <P>숯불에 맛나게 구워 포식을 했으니 ㅎ 오후에 북한산을 가서 둘레길을 걸으려</P> <P>했는데 북한산 식당탐방이 되고 구경만 열심히 했다.</P> <P>집에와서 집안 대청소며 쓰레기등 비우고 움직여 줬는데 이걸로는 어림도 없고</P> <P>운동도 못했는데 자기전 다시 푸파에게 의지해야겠다.</P> <P>9월에 최고감량을 이루어내야겠다</P> <P><FONT color=#0000ff>(*9/1</FONT><FONT color=#0000ff>일에 [늘친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