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백비 시작전에 일반 한약국에서 다이어트 떄문에 한달분을</P> <P>먹었던 적이 있어요. 아마 결혼 앞두고 6개월 전쯤이었나?</P> <P>가격도 싸고..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했던건데.. 음 결과적으로</P> <P>2kg? 빼고 뭐 별로 체감도 안났었거든요. </P> <P>한달먹으면서도 잘되고 있는지 일주일에 한번 전화가 왔었어요.</P> <P>너무 친절해서 마음에 안든다는 말은 못하고 그냥 잘하고 있다고만</P> <P>했었거든요. 그 다음에 백비를 다시 시작했구요~ 역시 백비뿐이구나</P> <P>싶어서.. 근데 뜬금없이 그 한의원에서 오늘 또 연락이 왔네요~</P> <P>1년 지났는데 유지잘하고 있느냐고^^:;</P> <P>역시 너무나 친절하시긴 하지만.. 다시 먹을 생각은 없으니..</P> <P>유지 너무 잘하고 있다고 대답하구 말았어요~</P> <P>참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 수술에서 한약 양방.. 한방까지</P> <P>안해본게 없는데, 그중에 단연 최고는 백비인것 같아요.</P> <P>그냥 체중 감량이 아니라 몸을 만들어주면서 빠지고,</P> <P>게다가 건강까지 챙길수 있으니까 1석 2조~ ㅎㅎ</P> <P>오늘 한의원에서 온 전화 덕분에 다시 한번 백비에 대해 생각해</P> <P>보게 됬네요~ ㅎㅎ </P> <P><FONT color=#0000ff>(*8/30</FONT><FONT color=#0000ff>일에 [일탈쟁이]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