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적인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백비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 적게되는것 같아
후기로 말머리를 바꾸었답니다..ㅎㅎ
전 마법 전이면 붓고 식욕 돋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상하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네요~~^^
백비 먹으면서 멈췄던 생리가 시작된단분들은 봤는데
생리통도 완화된 분 있으신가요?ㅋㅋ
마법전이면 일탈을 일삼았는데..특이하게 패스했네요
이번엔 제가 푸파를 좀 넉넉하게 먹고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마트에 들러서도 암것도 안사고
필요했던 공산품만 사게되고 집에 와서도 백비만 먹구요.
우연이라 하기엔..백비의 효과가 너무 커요..^^
피부 좋아졌다는 칭찬도.... 백비를 하면서 듣게 됐구요.^^
전엔 정말 피부와 몸매에 대해....
그러니 결국은 외모 전반에 대해서 그다지 자신감 없었는데ㅜㅜ
오늘은 심지어 어느 한 분이 제 피부를 한뼘 앞으로 와서 보면서
피부가 왜 이리 좋은거야~ 맑다고 칭찬을 부어주셨어요..;;
이번달 감량은 크지 않았지만,, 매직때 부으며 체중이 느니까
황금기 되면 조금 더 빠져있겠죠?^^
돌이켜 생각하면 "60키로를 웃돌던 제가 50키로 초반대를 유지"하여
이렇게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수있으니....
참 고마운 백비가 아닌가 싶네요....^^
(*8/30일에 [아리R]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